[뉴스페이퍼 = 육준수 기자] 사연 많은 요리 비법서에 얽힌 감동적인 이야기, 영화 ‘엄마의 공책’의 언론배급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9일 용산 CGV에서 진행됐다. 이날 시사회에는 김성호 감독과 이주실, 이종혁, 김성은, 김선화, 이준혁 배우가 참여했다. 영화 ‘엄마의 공책’은 30년간 반찬가게를 하며 자식들을 키운 엄마 ‘애란’이 치매에 걸리자, 문예창작과 시간 강사를 전전하는 아들 ‘규현’에게 발생하는 일들을 다루고 있다. 애란의 증세가 심해지자 규현은 애란이 살고 있는 집과 반찬가게를 정리하려 한다.

[뉴스페이퍼 = 김현정 기자]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 의 제작보고회가 22일 건대입구 롯데시네마에서 진행되었다. ‘지금 만나러 갑니다’ 는 1년 전 세상을 떠난 ‘수아’ (손예진)가 기억을 잃은 채 ‘우진’ (소지섭) 앞에 다시 나타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이날 배우 손예진은 “영화 ‘클래식’과 영화 ‘내 머릿속 지우개’는 내게 너무 소중하고, 대표적인 로맨스 영화” 라며 “이번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는 (뒤를 이어) 세 번 째 대표작으로 기억해주시길 바란다” 고 말했다. 배우 손예진은 이번 영화에서 연기한

[뉴스페이퍼 = 김현정 기자] 기적 같은 사랑 이야기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 의 제작보고회가 22일 건대입구 롯데시네마에서 진행되었다. 이날 시사회에는 이장훈 감독과 손예진, 소지섭 배우가 참여했다. ‘지금 만나러 갑니다’ 는 1년 전 세상을 떠난 ‘수아’ (손예진)가 기억을 잃은 채 ‘우진’ (소지섭) 앞에 다시 나타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우진’이 들려주는 과거 이야기를 통해 ‘수아’는 기억을 되짚게 되고, 두 사람은 또 다시 사랑에 빠진다. 하지만 ‘수아’의 기억이 온전히 되돌아온 순간, 두 사람은 돌이킬

[뉴스페이퍼 = 김현정 기자]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 의 제작보고회가 22일 건대입구 롯데시네마에서 진행되었다. ‘지금 만나러 갑니다’ 는 1년 전 세상을 떠난 ‘수아’ (손예진)가 기억을 잃은 채 ‘우진’ (소지섭) 앞에 다시 나타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이날 배우 소지섭은 배우 손예진과 로맨스 연기를 하는 것에 대해서 어땠는지 묻는 질문에 “안도감과 기대감이 들었다. 그리고 당연히 (손예진이기에) 설렜다” 고 말했다. 배우 손예진과 소지섭은 남다른 인연이 있다. 손예진의 첫 데뷔작 ‘맛있는 청혼’

[뉴스페이퍼 = 육준수 기자] 가장 찬란한 순간 괴물이 된 학생들의 이야기, 영화 ‘괴물들’의 시사회 및 제작보고회가 23일 건대입구 롯데시네마에서 진행되었다. 이날 시사회에는 김백준 감독과 이원근, 이이경, 박규영, 오승훈 배우가 참여했다. 영화 ‘괴물들’은 교내의 권력 1인자 용규가 사물함 속 제초제 음료수를 마시고 입원한 이후, 2인자인 ‘양훈’이 그 자리를 대신하며 발생하는 일들을 그리고 있다. 양훈은 재영을 괴롭히며 자신이 짝사랑하는 보경의 뒤를 밟도록 시킨다. 재영은 보경과 꼭 닮았지만 지적장애

[뉴스페이퍼 = 육준수 기자] 23일 건대입구 롯데시네마에서는 가장 찬란해야 할 학창시절, 괴물이 되어버리곤 만 학생들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 ‘괴물들’의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개최됐다.영화 ‘괴물들’은 고등학생들 간에 발생한 괴롭힘 문제를 통해, 사람을 괴물로 내모는 사회적 시스템의 문제를 지적하고 있다. 이날 ‘재영’ 역을 맡은 이원근 배우는 학교폭력의 피해자 역할을 연기하기 위해 3kg의 체중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갈비뼈가 보이는 등 최대한 연약해보이길 바랐다는 것. 이원근 배우는 “제 몸무게 중 삼

[뉴스페이퍼 = 육준수 기자] 폭력성이 난무하는 학교 속에서 나도 모르게 괴물로 전락해버린 학생들을 그려낸 영화 ‘괴물들’이 23일 건대입구 롯데시네마에서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영화 ‘괴물들’은 교내 1인자 용규가 제초제 음료수를 마시고 입원하자, 2인자인 ‘양훈’이 그 자리를 꿰차며 일어나는 일들을 보여준다. 이날 ‘양훈’ 역을 맡은 이이경 배우는 영화를 감상한 소감에 대해 “제 역할이 제가 봐도 나쁜 사람”이었다며 “이런 사람 없었으면 좋겠다.”고 치를 떨었다.이이경 배우는 이번 배역을 맡은

[뉴스페이퍼 = 육준수 기자] 학교폭력의 피해자에서 어느새 괴물로 변해버린 소년의 이야기, 영화 ‘괴물들’의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23일 건대입구 롯데시네마에서 개최됐다.영화 ‘괴물들’은 학교폭력의 정점에 있는 용규가 제초제 음료수를 마시고 쓰러진 후, 학교 내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그렸다. 이날 ‘예리’와 ‘보경’ 역을 맡은 박규영 배우는 “데뷔작인데 1인 2역을 맡겨주셔서 감사하다.”며, 현장의 도움을 받아 캐릭터를 만들어갈 수 있었다고 이야기했다. 김백준 감독과의 대화와 리딩, 현장 스태프들의 의상과 분장 준비 덕분에 각 역할

[뉴스페이퍼 = 육준수 기자] 23일 건대입구 롯데시네마에서는 폭력의 구조적 문제와 속성을 고발하는 영화 ‘괴물들’의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영화 ‘괴물들’은 학교폭력이라는 불안과 공포 속에서 극단적 선택을 취하게 되는 재영과, 그 주변의 이야기들을 다루고 있다. 이날 상철 역을 연기한 오승훈 배우는 가장 힘들었던 순간으로 “담배 피우는 장면”을 꼽았다. 오승훈 배우는 “사실 제가 담배를 안 피운다. 어릴 때부터 한 번도 안 피웠는데, 이번 촬영에 담배 피우는 장면이 있어 도전했다.”고 고백했다.

[뉴스페이퍼 = 육준수 기자] 건대입구 롯데시네마는 23일, 학교폭력이 불러올 수 있는 비극의 한 형태에 다룬 영화 ‘괴물들’의 시사회와 기자간담회가 열렸다.영화 ‘괴물들’은 폭력의 뒤에 숨겨진 원인과 과정을 들여다보고 있으며, 자신을 괴롭히던 급우에게 제초제 음료수를 먹여 복수하려고 한 실제 사건을 모티브로 하고 있다.이날 배우들은 “영화 속 인물과 실제 학창시절은 다른 부분이 많을 것 같다. 해명 겸 학창시절 어떤 십대 생활을 거치셨는지 알려 달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이원근, 이이경 배우는 영화 속 모습과는 사뭇 다른 학

[뉴스페이퍼 = 육준수 기자] 용산 CGV에서 영화 ‘곤지암’의 프로젝트 발표회가 개최됐다. ‘곤지암’은 공포를 좋아하는 일곱 명의 체험단이 곤지암 정신병원에 방문해 겪게 되는, 기괴하고 소름 끼치는 일들을 담은 공포영화이다. 이날 ‘제윤’ 역을 연기한 유제윤 배우는 부산 숙소에서 있었던 독특한 경험에 대해 이야기했다. 유제윤 배우는 “저희가 촬영하러 나가면 그 사이에 아주머니들이 들어오셔서 정돈해주시고, 쓰레기통도 비워주시는데. 그날은 촬영을 마치고 들어왔는데 아무것도 안 달라지고 커튼만 열려있었다.”고

[뉴스페이퍼 = 육준수 기자] 영화 ‘곤지암’의 프로젝트 발표회가 21일 용산 CGV에서 개최됐다. ‘곤지암’은 광주 곤지암읍의 한 정신병원을 모티브로 만든 공포 영화로, 공포 체험단 일곱 명이 정신병원을 방문하며 발생하는 일들을 그려내고 있다. 이날 ‘아연’ 역을 맡은 오아연 배우는 평소에도 호러 영화를 곧잘 보는 편이라며, 곤지암 캐스팅이 된 후 “내가 호러퀸이 되어봐야겠어!”라는 욕심을 냈다고 이야기했다. 그래서 정범식 감독의 전작과 추천작들을 보며 소리 지르는 연습을 했다는 것.하지만 오아연 배우는

[뉴스페이퍼 = 육준수 기자] 21일 용산 CGV에서는 7인의 공포체험단의 곤지암 정신병원 체험기를 다룬, 영화 ‘곤지암’의 프로젝트 발표회를 개최했다.영화 곤지암은 곤지암 정신병원에 일곱 명의 공포 체험단이 방문하며 발생하는 기괴한 사건을 다룬 공포 체험 영화이다. 이날 ‘성훈’ 역을 맡은 박성훈 배우는 직접 촬영하는 사실을 처음에는 몰랐다고 이야기했다. 때문에 처음 이야기를 듣고는 눈앞이 캄캄해졌다는 것. 박성훈 배우는 “제가 기계랑 친한 편이 아니라 잘할 수 있을지 부담이 됐다.”고 이야기했다.이런

[뉴스페이퍼 = 육준수 기자] 공포 체험 영화 ‘곤지암’의 프로젝트 발표회가 21일 용산 CGV에서 개최됐다. ‘곤지암’은 공포 체험단 일곱 명의 곤지암 정신병원 체험기를, 생중계 형식으로 그려낸 영화이다. 이날 ‘하준’ 역을 맡은 위하준 배우는 영화에서 체험대장 역할을 맡았다. 병원 안에 들어가 직접 체험하며 촬영하는 다른 배우들과 달리, 베이스캠프에서 모니터하며 멤버들을 통제하는 역할을 맡은 것.위하준 배우는 “실제 촬영에서는 (모니터가) 동시에 이루어지지 않으니, 빈 모니터를 통해 멘트를 치고 지시도

[뉴스페이퍼 = 육준수 기자] 영화 ‘곤지암’의 프로젝트 발표회가 21일 용산 CGV에서 진행됐다. ‘곤지암’은 공포체험단의 곤지암 정신병원 체험기를 생중계의 형식으로 다룬 ‘체험 공포 영화’이다. 이날 호러 매니아 ‘샬롯’ 역을 맡은 문예원 배우는 “(촬영 중)무서웠던 장면은 사실 저는 굉장히 많았다.”며, 촬영 중 가장 무서웠던 순간으로 “소름끼치는 일들이 계속 일어나 결국 병원에서 도망칠 때”를 꼽았다.작중 문예원 배우와 박지현 배우는 칠흑 같은 어둠 속에서 산길을 타고 정신병원에서 도망을 시도한다.

[뉴스페이퍼 = 육준수 기자] 공포 체험단 7인의 긴장감 넘치는 곤지암 정신병원 체험기. 영화 ‘곤지암’의 프로젝트 발표회가 21일 CGV 용산에서 개최됐다. 이날 발표회에는 정범식 감독과 위하준, 박지현, 오아연, 문예원, 박성훈, 유제윤 배우가 참여했다.영화 ‘곤지암’은 CNN에서 선정한 세계 7대 소름 끼치는 장소인 곤지암의 한 정신병원을 배경으로, 7인의 공포 체험단이 겪는 기이하고 섬뜩한 일을 그린 공포영화이다. 사회를 맡은 박경림은 이 영화에 대해 “지금까지 한국 영화에서 볼 수 없는 체험 공포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했다

[뉴스페이퍼 = 박도형 기자] 범죄 코미디 영화 “게이트”가 19일 오전 용산CGV에서 언론 배급 시사회를 개최했다.영화 “게이트”는 어딘가 어리숙한 인물들이 모여 금고를 털기로 계획하며 생겨나는 일들이 그려진다. 인물들은 사채업자 ‘민욱’의 금고를 털기로 계획하며, ‘민욱’의 금고를 터는데 성공하지만 쉽게 발각되고 만다. 이후 ‘민욱’은 일행들에게 대형 자금이 숨겨진 금고를 털자고 제의하고, 이후 엄청난 자금이 숨겨진 절대 금고를 털게 되는 과정이 영화에서 펼쳐진다.영화 상영 이후 자리한 신재호 감독과 출연 배우들은 영화 “게이트

[뉴스페이퍼 = 박도형 기자] 어리숙한 인물들이 모여 금고 털이를 계획하며 벌어지는 사건을 그려낸 범죄 코미디 영화 “게이트”가 19일 오전 용산CGV에서 언론 배급 시사회를 개최했다.영화 “게이트”는 기억을 잃은 전직 검사 ‘규철’, 직장을 잃고 백조가 된 ‘소은’, 한물간 금고털이범 ‘장춘’ 등. 뭔가 한 군데 모자라 보이는 인물들이 사채업자 ‘민욱’의 금고를 털기로 계획하며 벌어지는 사건을 보여준다. 영화 속 인물들은 성공적으로 ‘민욱’의 금고를 털지만 너무 쉽게 발각되고 만다. 이후 ‘민욱’은 일행들에게 대형 자금이 숨겨진

[뉴스페이퍼 = 박도형 기자] 범죄 코미디 영화 “게이트”가 19일 오전 용산CGV에서 언론 배급 시사회를 개최했다.이날 시사회에는 영화를 제작한 신재호 감독과 임창정, 정려원, 정상훈, 이경영, 김도훈 배우가 참석해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영화 “게이트”는 어딘가 어리숙한 인물들이 금고를 털기로 계획하며 생겨나는 일들이 그려진다. 인물들은 사채업자 ‘민욱’의 금고를 털기로 계획하며, ‘민욱’의 금고를 터는데 성공하지만 쉽게 발각되고 만다. 이후 ‘민욱’은 일행들에게 대형 자금이 숨겨진 금고를 털자고 제의하고, 이후 엄청난

[뉴스페이퍼 = 박도형 기자] 범죄 코미디 영화 “게이트”가 19일 오전 용산CGV에서 언론 배급 시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시사회에는 영화를 제작한 신재호 감독과 임창정, 정려원, 정상훈, 이경영, 김도훈 배우가 참석해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영화 “게이트”는 직장을 잃은 ‘소은’, 기억을 잃은 전직 검사 ‘규철’, 소은의 아버지이자 한물간 금고털이범 ‘장춘’ 등. 어딘가 어리숙한 이들이 모여 사채업자 ‘민욱’의 금고를 털기로 계획한다. 주인공들은 계획대로 금고를 터는 데에 성공하지만, 범행이 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