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출판사 문학동네, "도서정가제 대형서점과 온라인서점만 살찌운다" 출판사 문학동네, "도서정가제 대형서점과 온라인서점만 살찌운다" [뉴스페이퍼 = 김상훈 기자] 출판사 문학동네가 도서정가제가 대형서점과 온라인서점만 살찌우며 출판계를 절벽으로 내몬다며 전면적인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전했다.문학동네는 18일 자사 SNS를 통해 "이번 공급률 사태의 진원지는 2014년 시행된 도서정가제로부터 기인한다"고 설명했다. 공급률 사태란 문학동네가 도서의 도매 공급률을 기존 60%에서 63%로 올리면서 서점계의 큰 반발을 산 사건이다. 이에 대해 한국서점조합연합회는 15일 성명서를 내고 "일방적인 공급률 인상은 출판의 다양성과 생명력을 훼손하는 길"이라며 공급률 인상안을 철회 도서정가제 | 김상훈 기자 | 2016-07-18 15:29 문체부, 일본 출판 유통 현장 조사 실시해 [뉴스페이퍼 = 변종석 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6월 27일부터 7월 1일까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과 함께 ‘출판 유통 선진화를 위한 선진국 실태 파악 및 글로벌 교육 사업’을 추진했다.이번 사업은 국내 출판 유통 주요 종사자들이 선진국의 출판 유통 체계(패러다임) 변화를 체험하고, 국내 출판 유통의 선진화 방안을 모색하려는 목적에서 기획되었다.공모를 통해 선정된 출판․도서 유통계 단체, 업체, 학계, 공공기관 종사자 13명이 이번 사업에 참여했다. 단체 및 학계에서는 서점조합연합회, 출판협동조합, 출판인회의, 출판학회가, 업계에서는 도서정가제 | 변종석 기자 | 2016-07-14 22:07 문체부, '독일 출판정책 연구' 발표 문체부, '독일 출판정책 연구' 발표 [뉴스페이퍼 = 변종석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에서 세계 3위 출판대국인 독일의 출판정책 연구 사례를 조사한 자료집을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과 함께 발간했다.국내 출판산업 육성을 위한 시사점을 찾고자 한 이번 정책연구 자료집은 독일의 출판과 독서 현황을 비롯해 대표적인 단체인 독일출판서점협회의 활동 내용, 독일 전자출판 현황, 독일 출판 및 독서진흥 제도 등을 담고 있다.문체부는 지난해에 프랑스 출판정책을 조사·연구한 결과를 공유하여 올해 한불 수교 130주년과 파리도서전 주빈국 개최를 준비하는 기초자료로 활 도서정가제 | 변종석 기자 | 2016-04-11 21:41 행복한아침독서, 어린이, 청소년 추천도서 870종 발표 행복한아침독서, 어린이, 청소년 추천도서 870종 발표 [뉴스페이퍼 = 김상훈 기자] 사단법인 행복한아침독서(이사장 한상수)가 영, 유아, 어린이, 청소년들을 위한 추천도서 870종을 발표했다.행복한아침도서는 어린이와 청소년의 독서운동을 연구 및 실천하는 비영리법인으로, 책둥이, 아침독서신문, 작은도서관신문 등의 정기간행물을 발간하고 아침독서 운동을 홍보해왔다.이번에 발표된 도서는 영,유아 그림책 200권, 어린이책 420권, 청소년책 187권, 부모,교사용 63권 등 모두 870권이다. 행복한아침독서는 "교육 현장의 의견을 폭넓게 반영하기 위해 교사들과 명예기자들에게 추천을 받았으며, 도서정가제 | 김상훈 기자 | 2016-02-24 21:39 전자출판 육성방안 모색 등을 위한 ‘전자출판진흥협의회’ 발족 전자출판 육성방안 모색 등을 위한 ‘전자출판진흥협의회’ 발족 [뉴스페이퍼 = 성슬기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이하 문체부)는 12월 16일 출판단체, 도서유통계, 전자출판 전문기업, 출판학계 등 범출판계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재호)과 함께 민관협의체인 ‘전자출판진흥협의회(이하 협의회)’를 공식 발족하고 참여 위원들 간의 호선을 통해 홍영태 한국출판인회의 부회장을 초대 회장으로 추대했다고 밝혔다.문체부에 따르면 협의회는 앞으로 한국형 전자출판산업의 성장과 해외시장 진출 모색, 관련 법·제도의 개선 등 제반 전자출판산업의 육성방안을 포괄적으로 논의한다.한국 전자출판시장 발전을 도서정가제 | 성슬기 기자 | 2015-12-21 13:28 [특집] 개정 도서정가제 시행 1주년…성과? 혹은 문제들 [특집] 개정 도서정가제 시행 1주년…성과? 혹은 문제들 [뉴스페이퍼 = 김준 기자] 다가오는 11월 21일이면 도서정가제가 개정된 지 1년이 되는 날이다. 도서정가제는 출판사가 판매를 목적으로 도서를 발행하는 경우 도서에 정가를 표시하고, 판매자는 최종소비자에게 표시된 정가대로 판매하도록 하는 제도로 2003년 2월부터 출판 및 인쇄 진흥법에 규정하여 도입·시행하고 있다.도서정가제 개정 그 이유?문화체육관광부에선 출판시장에서 소비자 효용 증대를 위해서 가격거품을 동반할 수밖에 없는 가격할인 보장제 보다는 다양한 책의 생산과 유통을 촉진시킬 수 있고 가격안정과 다수의 저자-출판·유통사업자 도서정가제 | 김준 | 2015-11-18 11:40 처음처음이전이전1234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