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은 2019년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어린이날 도서관 큰 잔치’를 개최하고 데니스 홍의 특별강연, 창작 마당극, 그림책 작가와의 만남 등 다양한 공연 및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뉴스페이퍼 = 윤채영 기자] 이 날, 프로그램에서 김현숙 에디터는 그림책 「공기처럼 자유롭게」 (칼 노락 저) 를 통해 "나를 자유롭지 못하게 붙잡고 있는 것은 무엇일까?"라는 주제로 모두가 함께 실뭉치를 들고 마음 속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서로의 이야기에 공감하며 화기애애한 시간을 가졌다. 이후, 에디터는 「공기처럼 자유롭게」 를 리딩하는 시간을 가졌다.

[뉴스페이퍼 = 윤채영 기자] 지난 26일 오후 7시 30분, 광주광역시 광산구 수완지구에 위치한 '동네책방 숨'은 그림책과 손뜨개를 접목시킨 이색적인 프로그램으로 '그림책을 뜨다'를 개최했다. 이 날 이진숙 동네책방 숨 대표는 행사의 사회를 맡아 행사의 시작과 끝을 알렸다.

[뉴스페이퍼 = 윤채영 기자] 지난 26일 오후 7시 30분, 광주광역시 광산구 수완지구에 위치한 '동네책방 숨'은 그림책과 손뜨개를 접목시킨 이색적인 프로그램으로 '그림책을 뜨다'를 개최했다. 김현숙 북+뜨개 에디터와 번역가이자 그림책 테라피스트인 황진희 작가를 모시고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이 날 프로그램은 「공기처럼 자유롭게」 (칼 노락 저) 라는 그림책을 모티브로 아름다운 뜨개질을 하면서, 황진희 작가의 그림책 이야기를 듣는 시간으로 이루어졌다.

국립중앙도서관(관장 박주환)은 4월 15일(월)부터 5월 31일(금)까지 본관 1층 열린마당에서 『사계로 만나다』 국립중앙도서관 사진전을 열고있다. 이용객들이 전시를 관람하고 있다.

정태춘과 박은옥 부부가수의 데뷔 40주년을 기념해 세종문화회관 미술관 제1전시실에서 전시회가 열렸다. 정태춘 씨의 붓글씨와 사진, 공예 작품 및 미술가들의 헌정 작품이 오는 29일까지 전시될 예정이다.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은 4월 22일(월)부터 23일(화)까지 파주 지혜의 숲에서 “책 읽어 주세요” 사업의 원활한 운영과 활성화를 위한 ‘책 읽어주세요 운영자 워크숍’을 운영한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실제적인 책 읽어주기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어린이와 책으로 소통하는 법, ‘책 읽어 주세요’ 우수 사례발표, 책 읽기와 낭송 등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맞춤형 실무중심의 워크숍으로 진행한다. 또한, “책 읽어 주세요” 담당자 간 정보교류의 장을 마련하여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할 예정이다.

문예커뮤니케이션학회(회장 공병훈)와 뉴스페이퍼(대표 이민우)는 공동으로 전자책 출판을 경험해본 창작자들을 대상으로 인식조사를 실시하였습니다. 조사 기간은 2019년 3월 6일부터 20일까지이며 총 343명의 창작자들이 참여했습니다. 343명의 창작자를 장르별로 구분해보면 장르문학가 125명, 순수문학가 90명, 어린이책 저자 53명, 비문학 저자 33명, 만화가 웹툰작가 22명, 기타 10명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이번 조사는 지난 4월 5일 오후 7시 청년문화공간JU동교동에서 열린 문예커뮤니케이션학회 봄 세미나 자리에서 발표되었습니

국립중앙도서관(관장 박주환)은 11일(목) 오후 국제회의장에서 3.1운동 및 임시정부 100주년 기념하여 의 저자 김종록 작가를 모시고 '부끄럽던 근대사가 금빛으로 빛나기 시작했다'를 주제로 2019년 제1회 『저자와의 만남』을 개최하였다.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관장 조영주)은 3일 4층 강당에서 '두요 김민정 작가 작품 기증식'을 개최했다. 김민정 작가는 지난 1월 15일부터 2월 24일까지 2층 전시실에서 「행복이 머무는 자리」 전시를 진행했으며 이를 기념하여 자신의 작품 ‘행복한여행’ 1점을 기증했다.

경기도 광주시에 위치한 광주시립중앙도서관은 27일 남한산성로에 지어진 '남한산성 작은도서관'의 개관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관식에는 신동헌 광주시 시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시의원, 기관장과 단체장 등 관계자, 지역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남한산성 작은도서관은 연면적 198제곱미터 규모로 자료실과 다목적실로 구성돼 있으며 개관장서 3천여 권을 소장하고 있다.신동헌 시장은 “남한산성 작은도서관 개관으로 문화소외지역 주민의 문화적 욕구 충족 및 독서생활화에 기여함으로써 시민과 함께하는 도서관, 생활 속의 친근한 도서관으

국립중앙도서관(관장 박주환)은 27일(수) 문화의 날을 맞아, 디지털도서관 지하3층 대회의실에서 ‘2019년 제2회 인문열차, 삶을 달리다 사전강연’을 열었다. 박종기 교수(국민대 국사학과)가 ‘강화도, 외세 방어의 거점이 되다’를 주제로 강연하고 있다. 인문열차 삶을 달리다는 강연과 탐방을 연계하여 인문학에 대해 더욱 깊이 있는 성찰 및 국내 여행 문화의 저변 확대를 위해 코레일과 함께 기획되었다. 올해의 '인문열차, 삶을 달리다'의 주제는 ‘전쟁과 평화’이며, 이와 관련된 다양한 역사적 사건(전쟁)의 발자취를 조망

[뉴스페이퍼 = 윤채영 기자] 23일 오후 2시 동네책방 숨에서 진행된 작가와의 만남 "김탁환의 이야기학교"를 성공리에 마치고 작가와 함께 작가의 책을 들고 단체사진을 찍었다.

[뉴스페이퍼 = 윤채영 기자] 23일 오후 3시, 광주 광산구에 있는 동네책방 숨은 작가와의 만남으로 "김탁환의 이야기학교"를 진행하였다. 이 날 프로그램은 작가의 '역사소설'과 '사회파 소설'을 주제로 진행되었다. 이 날 프로그램 사회는 이진숙 동네책방 숨 대표가 맡아서 진행하였다.

[뉴스페이퍼 = 윤채영 기자] 23일 오후 3시, 광주 광산구에 있는 동네책방 숨에서 아름다운 기타 선율이 울려퍼졌다. 이 날 행사에 참석한 노래하는 시민 감성가수 권준희 씨는 통기타를 치며 양희은 씨의 '아름다운 것들', 이선희 씨의 '인연' 두 곡을 불러 모두에게 감동을 선사하였다.

[뉴스페이퍼 = 윤채영 기자] 광주 수완지구에 위치한 동네책방 숨에서는 3월 23일 김탁환 소설가를 초청해 '역사 소설'과 '사회파 소설'을 각각 나눠서 작가와의 만남 "김탁환의 이야기학교"를 진행하였다. 초청 작가 김탁환 소설가는 1996년 소설 "열 두 마리 고래의 사랑 이야기"로 등단해 현재까지 128권의 책을 저술하였다. 그는 "불멸의 이순신"으로 시작해 "백탑파 시리즈"까지 우리나라 대표 역사 소설가이자 민감한 사회문제를 에둘러 가지 않는 사회파 소설가이기도 하다. 이 날 프로그램은 "소멸, 차

서울문화재단이 비어있는 동숭아트센터에서 예술인들이 마음껏 창작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해보았다. 이는 예술프로젝트 “텅·빈·곳”이라는 이름으로 총 열두 팀(개인)이 참여하여 동숭아트센터를 배경으로 다채로운 창작품을 선보인다. 금일휴업 팀의 작업 “야리따이호다이”가 동숭아트센터 1층에서 선보이고 있다. 동숭아트센터에 있는 고철이나 쓰레기, 자재를 활용해 가상의 예술가의 작업실을 꾸린 것이다.

[뉴스페이퍼 = 김상훈 기자] 국립중앙도서관(관장 박주환)은 3월 21일(목)부터 22일(금)까지 양일간 라마다프라자제주호텔에서 ‘2019년 (사)공공도서관협의회 정기총회 및 공공도서관 협력 워크숍'을 개최한다. 전국의 공공도서관장과 사서, 도서관 관계자 등 700여 명이 참석해 최근 도서관 이슈에 대한 강의 및 발표와 도서관 서비스 사례 등을 공유한다. 박주환 공공도서관협의회장이 정기총회 시작에 앞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첫 번째 사진)

[뉴스페이퍼 = 김상훈 기자] 제1회 문화다 평론상의 시상식이 3월 15일 오후 5시 중앙대학교에서 진행됐다. 문화 다 평론상은 웹진 "문화 다"에서 제정한 문학상으로, 올해 수상자는 박형준 평론가가 선정됐다. 수상자인 박형준 평론가에게는 상패와 상금이 시상됐는데 부상으로 죽비가 전달되어 눈길을 끌었다. 죽비는 심신이 흐트러질 경우 정신을 깨우기 위해 사용하는 도구인데, 죽비를 쳐 소리를 내거나 직접 때리는 방식으로 사용되곤 한다. 수상자에게 죽비가 전달된 것은 평론가의 청명한 정신을 유지하길 바란다는 선배 평론가들의 뜻이 담겨있기

대한출판문화협회가 한국학술출판협회, 한국과학기술출판협회 등 민간 출판단체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한국저작권보호원 등 관계 부처 합동으로 8일 오전 11시 중앙대학교 서울캠퍼스에서 ‘대학교재 불법복제 근절 캠페인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윤철호 출협 회장이 8일 오전 중앙대 서울캠퍼스에서 학생들에게 대학교재 불법복제 근절 캠페인 홍보물을 나눠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