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대한출판문화회관 대강당에서 국내 출판문화 발전과 출판학 연구에 크게 공헌한 출판사, 단체, 인사를 대상으로 수여하는 제42회 한국 출판학회상의 시상식을 열었다.이날 진행된 한국출판학회 2021 올해의 책 선정에서 “지역출판으로 먹고살 수 있을까(김주완 지음, 부카 펴냄)”이 선정되었다.한국 출판학회는 "지역출판으로 먹고살 수 있을까"는 전국에 있는 16개의 지역출판사의 고충과 출판인들의 비전을 잘 담아낸 책이며, 지역출판사의 분투기이자 지역에 꼭 필요한 책들을 꾸준하게 펴낼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안내서를 표방한다."

지난 13일 대한출판문화회관 대강당에서 국내 출판문화 발전과 출판학 연구에 크게 공헌한 출판사, 단체, 인사를 대상으로 수여하는 제42회 한국 출판학회상의 시상식을 열었다. 수상자는 참빛아카이브 김한영 대표가 수상하였다.한국 출판학회는 참빛아카이브 대표에게 "희귀 고전과 옛 교과서을 중심으로 을 복간하였다는 점과 , 보급 및 독서 운동을 활발하게 전개했다는 점이 그 수상 이유"라고 밝혔다.이날 행사장에서 김한영 대표는 "수상할거란 기대를 하지 않았다"라 운

지난 13일 대한출판문화회관 대강당에서 국내 출판문화 발전과 출판학 연구에 크게 공헌한 출판사, 단체, 인사를 대상으로 수여하는 제42회 한국 출판학회상의 시상식을 열었다.부문 수상자는 성바오로딸수도회가 수상하였다.한국 출판학회는 "코로나 19사태로 인한 고립된 독자들을 만남과 독서의 장으로 인도하였으며, 출판사와 독자의 공동체적 관계를 활성화시켰다"라며 "이러한 모델은 타 출판사들에게 귀감이 되므로 수상자로 추천하였다" 밝혔다. 이날 행사장에 참석한 바오로딸 수녀는 "온라인 배달식빵과 온라인 기도신앙학교, 온라인 행복

지난 13일 대한출판문화회관 대강당에서 국내 출판문화 발전과 출판학 연구에 크게 공헌한 출판사, 단체, 인사를 대상으로 수여하는 제42회 한국 출판학회상의 시상식을 열었다. 부문의 수상자는『인쇄‧출판의 문화사적 연구(완판본)』(역락, 2021)을 저술한 전북대학교 이태영 명예교수다.한국 출판학회는 이태영 교수의 저서 『인쇄‧출판의 문화사적 연구』에 대하여 “전라북도의 인쇄·출판의 문화사를 지역학점 관점으로 체계화하였으며, 서울 , 경기, 대구지역에 이어 전북의 숨겨진 인쇄 및 출판문화를 세상에 알린 점에서 보았을 때,

지난 13일 대한출판문화회관 대강당에서 국내 출판문화 발전과 출판학 연구에 크게 공헌한 출판사, 단체, 인사를 대상으로 수여하는 제42회 한국 출판학회상의 시상식을 열었다. 부문의 수상자는『한국 출판산업의 이해』(북코리아, 2021)을 저술한 한국출판학회 출판정책연구회 회장 백원근이다.한국 출판학회는 백원근 회장의 저서 『한국 출판산업의 이해』에 대하여 "거시적인 산업적 관점에서 출판산업 전반의 흐름을 꿰뚫는 책'이란 점이 높이 평가되어 수상 도서로 선정하였다."라고 밝혔다.이날 행사장에서 백원근 회장은 개인이

국립중앙도서관은 도서관 개관 76주년을 기념하여 1945년 개관부터 현재까지의 국립중앙도서관에 대한 빅데이터 분석결과를 발표했다. 최근 10년간 (2011.01~2020.12) 방문자 수를 분석한 결과, 매년 80만 명대를 유지하였고, 2016년에는 94만명으로 가장 많은 방문자 수를 기록했다 하였으며, 이후 매년 80만 명대를 유지했다 밝혔다.대출 1위를 분석한 결과 최근 10년간을 조사한 결과, (2011.07~2021.06) 이용자들이 가장 많이 빌린 책은 유발 하라리의 『사피엔스』로 조사되었다. 부문별로 살펴보면 문학 부문에

심사를 위해 각 심사위원들이 책을 보고 있다.

지난 30일 남북문학예술연구회 2021년 가을 학술대회"재난의 상상력과 포스트 코로나 시대 북한 문학예술" 이 열렸다.

지난 9월 12일 대한출판문화협회 윤철호 회장이 서울국제도서전을 살펴보고 있다. 행사 마지막날 각 부스를 돌아보았다.

명작은 사라지지 않는다. 하지만 디자인은 바뀐다. 21년 서울국제도서전에 리커버 도서, 다시 이 책 코너에서 책의 디자인이 어떻게 변했는지 확일 할 수 있는 코너가 있다. 리커버 도서들을 한눈에 볼 수 있고 그 변화를 확인해 볼 수 있는 좋은 자리다.

서울국제도서전 기획전시 BBDWK가 에스팩토리 A동 2층 에서 열리고 있다. BBDWK(Best Book Design from all over the World and Korea)는 한국을 포함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책을 선보이는 기획전시다. 이 전시는 크게 두 섹션으로 구성되어 있다. 첫째는 1963년부터 독일 Stiftung Buchkunst가 주최해온 Schönste Bücher aus aller Welt의 역사를 한눈에 조망하는 섹션, 둘째는 2011년부터 2020년까지 전 세계로부터 출품된 작품 중 Golden Lett

서울국제도서전의 특별전시 파동이 에스팩토리 A동에서 열리고 있다. 웹툰과 웹 소설 작품들을 만날 수 있으며 인스타툰 작가들의 인터뷰와 '우수 작품으로 인정받은 웹툰 웹 소설 등 다양한 작품들을 만나 볼 수 있다. 이렇듯 출판계에서 도외시 되었던 웹 소설 웹툰이 특별전시로 들어간 것은 인상 깊은 일이다. 이외에도 웹 소설 독자는 누구이냐는 제목으로 정무늬 김준현 김휘빈 작가가 베리어프리 웹툰은 가능할까 라는 제목으로 양주예 시작장애인 유튜버 강신혜 스토리 작가 이슬 해밀도서관 사무국장이 책 캐스트 등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에 대

한국문화예술관광진흥원(원장 정훈교)은 대구시, 대구관광협회, 협동조합 시인보호구역과 함께 대구·경북 청년 15명을 대상으로 ‘대구·경북 청년여행작가캠퍼스 : 여행스케치 청연’＊ 12주 교육과정을 운영해 13명(대구 11명, 경북 2명)의 대구·경북 여행작가 졸업생을 배출하고 지난 7월 14일에 졸업식을 했다. 경주 현장 답사를 갔다온 작가들이 밝게 웃고 있다.

한국문화예술관광진흥원(원장 정훈교)은 대구시, 대구관광협회, 협동조합 시인보호구역과 함께 대구·경북 청년 15명을 대상으로 ‘대구·경북 청년여행작가캠퍼스 : 여행스케치 청연’＊ 12주 교육과정을 운영해 13명(대구 11명, 경북 2명)의 대구·경북 여행작가 졸업생을 배출하고 지난 7월 14일에 졸업식을 열었다.영주 현장탐방을 한 학생들이 밝게 웃고 있다. 학생들은 직접 현장에 가서 사진을 찍고 경험을 해보고 글을 작성하였다.

원로화가 박종회 씨가 대형 걸개 그림 시연을 하고 있다.

지난 18일 ‘시에그린 한국시화박물관’ 개관했다. 축사하는 양태석 국전작가협회 이사장.

지난 18일 ‘시에그린 한국시화박물관’ 개관했다. 축사하는 윤재갑 국회의원.

축사를 하는 이동진 진도 군수.

한국시화박물관’이 18일 전남 진도에서 문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단체사진 촬영이 있었다. 이곳은 시조시인 이지엽(63) 경기대 국문과 교수가 사재를 털어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