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2일 개최된 심훈문학제에는 각 계층의 여러 문학 전문가들이 함께했다. 사진은 행사 당일 참여한 내빈의 모습이다.

지난 8월 22일 심훈문학제 “심훈과 그의 시대”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해당 행사는 제83주기 심훈추모제, 제6회 심훈문학대상 챌린지, 심훈문학학회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당진시 필경사와 심훈기념관에서 열렸다.

지난 8월 30일 당진에 위치한 심훈기념관에서 “심훈문학제”가 개최됐다. 제6회 심훈문학대상은 국내 최초로 비평가, 소설가가 수상후보작을 소개하는 경연 방식의 ‘챌린지’ 행사를 선보이기도 했다. 해당 문학상에서는 최종심을 현장 투표 방식으로 채택해 현역작가, 평론가, 언론인, 문학연구자, 문학교육자, 문학청년들의 표가 집계됐다.

지난 3일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주최, 뉴스페이퍼 주관으로 열린 '문예지 100주년 공동 심포지엄'에서 공병훈 교수가 발표한 문예지 관련 설문조사 결과에 대해 문창길 시인이 질의를 했다.문창길 시인은 색깔있는 독자를 발굴하기 위해서는 기능별, 세대별 또는 더 나아가 문학적 이념에 따라서도 발간되는 다양한 문예잡지의 활동과 요구를 예측할 수 있는 연구조사를 요청했다. 또한 글로벌한 시대에 한국문학의 세계화와 우리 문학계에 다양한 세계문학의 수용을 위한 해당 기관의 정책마련과 문예지의 역할에 대한 요구를 전망할 수 있는 조사

지난 3일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주최, 뉴스페이퍼 주관으로 열린 '문예지 100주년 공동 심포지엄'에서 이민우 뉴스페이퍼 대표가 발표한 "독립문예지 속성과 모델 그리고 변화에 관하여 - 2019년 독립문예지를 중심으로"에 대해 문종필 문학평론가가 질의를 하고 있다.문종필 문학평론가는 문예지 간의 연대가 가능한지, 어떤 정치적 의미가 있을 수 있을지를 질의하였고, 이민우 뉴스페이퍼 대표는 최근 확인한 독립문예지는 작가군을 공유하는 등 연대하고 있다고 밝히며, 이러한 연대가 등단, 비등단, 질에 대한 문제들을 바꿀 수 있는

지난 3일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주최, 뉴스페이퍼 주관으로 열렸던 '문예지 100주년 공동 심포지엄'에서 "한국 문예지의 최근 변모양상과 미학적 구조 연구" 발표를 한 이현정 시인에게 조동범 시인이 질의를 했다.조동범 시인은 문단권력을 비판하거나 등단제도에 대해서 다른 경로를 모색하는건 좋다고 생각하지만, 비등단자의 글을 수록함으로써 독립 문예지가 아마추어리즘으로 전략하지 않겠느냐 질문했다.이에 대해 이현정 시인은 등단이나 비등단 이분법적인 결정할 문제가 아니라 독자들에게 다가가는 다양한 방식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지난 3일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주최, 뉴스페이퍼 주관으로 열린 '문예지 100주년 공동 심포지엄'에서 최강민 문학평론가의 발표 "전후 66년 메이저 문예지의 공과"에 대해 전영규 문학평론가가 질의를 했다.전영규 문학평론가는 한국문학이 독자들과 소통하려면, 특정 문예지들만을 ‘메이저’로 구분하는 것 자체도 없어져야 한다고 본다며, ‘메이저/ 비메이저’로 나눠지는 것 또한 일종의 엘리트주의라고 생각한다며, 이 점을 개선하기 위해 어떤 노력이 필요한지 질의하엿으며 최강민 문학평론가가 이에 대해 답변을 이어갔다.

지난 3일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주최, 뉴스페이퍼 주관으로 개최된 '문예지 100주년 공동 심포지엄' 행사 중 "한국 정치사에 발을 맞춘 한국 문예지의 100년 역사" 발표가 있었다.질의응답 시간에 김영산 시인은 창작과 비평 2019년 여름호에 나온 최원식 평론가의 '근대문학론'과 문예지의 상관관계에 대해 질문하였으며, 이승하 교수가 이에 대한 답변을 했다

29일 경남거창군 거창읍 정장리 소래포도 작목반 농민이 여름휴가철에 인기가 높은 캠밸얼리 포도를 수확하고 있다.

거창의 자랑이 포도철이 돌아왔다. 거창군은 농산물의 국내시장 포화와 내수침체를 극복할 수 있는 유력한 수단이 수출확대라고 판단하고 신선농산물 수출 지원을 확대해 부자농촌을 만드는 데 역량을 집중할 예정이다. 사진은 포도를 먹고 있는 학생들

인터넷신문위원회(위원장 방재홍)는 8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제5기 기사 및 광고 심의분과위원 위촉식을 가졌다. 끝.

국립중앙도서관(관장 박주환)은 27일(목) 오후 3시 국제회의장에서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의 저자 강창래 작가를 초청해 '요리하는 인문학자의 인생 레시피'를 주제로 '2019년 제2회 저자와의 만남'을 진행했다.

국립중앙도서관(관장 박주환)은 26일(수) 오후 3시 디지털도서관 지하3층 대회의실에서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방기철 선문대 교수를 초청하여 '다시 보는 정유재란'을 주제로 '인문열차, 삶을 달리다' 제5회 사전강연을 개최하였다.

[뉴스페이퍼 = 육준수 기자] 서울국제도서전에 참여한 민음사가 독특한 구조물을 설치하여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다자이 오사무의 단편소설 '인간실격'의 내용을 인쇄하여 부스 천장에 걸어둔 것이다. 사이즈만 다를 뿐 책과 같은 디자인에 관람객들은 흥미를 드러냈다. 민음사 관계자는 뉴스페이퍼와의 인터뷰에서 "인기 소설인 '인간실격'을 마지막 페이지까지 전부 뽑아 걸어두었다."며 "저걸 읽으면 단편소설 하나를 다 읽은 셈"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뉴스페이퍼 = 육준수 기자] 2019 서울국제도서전을 맞이하여 서울 코엑스 B홀에는 '스칸디나비아 포커스' 부스가 마련됐다. 최근 국내에는 북유럽 라이프 스타일이 주목받고 있으나 '북유럽의 책'이라 하면 다소 낯설게 느껴진다. '스칸디나비아 포커스'는 낯설게 느껴지던 북구의 도서를 조명하는 기획전이다. 부스에서는 2019년을 맞아 수교 60주년을 맞이한 노르웨이, 덴마크, 스웨덴 작가와 독자가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내부에는 세 개 국가의 책들과 만나볼 수 있는 상설전시가

[뉴스페이퍼 = 윤채영 기자] 오월문학제의 모든 행사를 끝마치고, 작가회의 회원들은 다함께 모여 단체사진을 촬영했다. 이 날 정말 많은 회원들이 오월문학제에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뉴스페이퍼 = 윤채영 기자] 오월문학제의 모든 행사를 마치고, 작가회의 회원들은 민주화를 위해 순국한 사람들을 위한 묵념을 하고, '임을 위한 행진곡'을 제창하며 힘찬 결의를 다졌다.

[뉴스페이퍼 = 윤채영 기자] 이 날 오월문학제 본 행사를 축하해주기 위해 박종화 광주민예총 이사장의 아름다운기타연주와, 내벗소리 공연팀의 아름다운 국악 연주가 울려퍼졌다. 이 날, 박종화 이사장은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잔잔한 감동을 주었고, 내벗소리 공연팀은 "생황협주곡 - 풍향", "백두와 한라는 내 조국"을 연주해주었다.

[뉴스페이퍼 = 윤채영 기자] 광주전남작가회의는 5.18 민주화운동 39주기를 기념하여 지난 5월 25일, 오후 5시 30분에 오월문학제 본 행사를 개최하였다. 사회는 정양주 광주전남작가회의 부회장이 맡았다. 행사는 축사, 연대사, 시 낭송, 축하공연 등이 진행되었다.

[뉴스페이퍼 = 윤채영 기자] 광주전남작가회의는 5.18 민주화운동 39주기를 기념하여 지난 5월 25일, 오후 4시 30분에 오월문학제 "오월, 촛불 넘어 평화와 통일의 벗이여!"를 개최하였다. 이 날 5.18 문학상 수상자들을 위한 아름다운 축하공연이 펼쳐졌다. 시노래가수 박경하 씨는 "개인적으로 이 행사에 꼭 참석하고 싶어서, 처음에 제안이 왔을 때 기쁜 마음으로 수락했다"고 말하며, "이 날 많이 기다려왔다"고 덧붙였다. 이 날 박경하 씨는 수상자들을 축하해주기 위해 김준태 詩 「감꽃」, 대표곡인 「들꽃」, 「어디서 무엇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