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페이퍼 = 박도형 기자] 영화 “로마의 휴일”이 지난 8월 9일 오전 11시,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제작보고회를 개최하며 공개되지 않았던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제작보고회에는 이덕희 감독과 임창정, 공형진, 정상훈이 함께 참석했다.영화 “로마의 휴일”은 친한 우정을 자랑하는 인한, 기주, 두만이 인생역전을 위해 현금 수송 차량을 털고 로마의 휴일 나이트 클럽에 숨어들면서 벌어지는 기막힌 인질극을 그리는 코미디 영화이다. 이미 드라마 “품위있는 그녀”를 통해 주목을 받고 있는

[뉴스페이퍼 = 박도형 기자] 영화 “로마의 휴일”이 지난 8월 9일 오전 11시,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제작보고회를 개최하며 공개되지 않았던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제작보고회에는 이덕희 감독과 임창정, 공형진, 정상훈이 함께 참석했다.영화 “로마의 휴일”은 친한 우정을 자랑하는 인한, 기주, 두만이 인생역전을 위해 현금 수송 차량을 털고 로마의 휴일 나이트 클럽에 숨어들면서 벌어지는 기막힌 인질극을 그리는 코미디 영화이다.영화 연출을 맡았던 이덕희 감독은 웃긴 장면도 있지만 감동을 주며 사람의 마음을 울

[뉴스페이퍼 = 박도형 기자] 영화 “로마의 휴일”이 지난 8월 9일 오전 11시,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제작보고회를 개최하며 공개되지 않았던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제작보고회에는 이덕희 감독과 임창정, 공형진, 정상훈이 함께 참석했다.영화 “로마의 휴일”은 친한 우정을 자랑하는 인한, 기주, 두만이 인생역전을 위해 현금 수송 차량을 털고 로마의 휴일 나이트 클럽에 숨어들면서 벌어지는 기막힌 인질극을 그리는 코미디 영화로 스텝과 함께 수많은 배우들이 함께해 동거동락했다. 사회를

[뉴스페이퍼 = 박도형 기자] 영화 “로마의 휴일”이 지난 8월 9일 오전 11시,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제작보고회를 개최하며 공개되지 않았던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제작보고회에는 이덕희 감독과 임창정, 공형진, 정상훈이 함께 참석했다.영화 “로마의 휴일”은 친한 우정을 자랑하는 인한, 기주, 두만이 인생역전을 위해 현금 수송 차량을 털고 로마의 휴일 나이트 클럽에 숨어들면서 벌어지는 기막힌 인질극을 그리는 코미디 영화로 모든 스텝과 배우들으 즐거운 촬영을 진행했다고 말했다. 그

[뉴스페이퍼 = 박도형 기자] 재공연을 앞두고 있는 연극 “지구를 지켜라”가 9일 충무아트센터 중극장 블랙에서 프레스콜을 개최하며 작품 속 주요 장면을 시연했다.이번 프레스콜에서 공개된 주요 장면은 총 5장면으로, 캐스팅 된 전 배우진이 출연해 장면을 시연했다. 시연 이후에는 배우들이 무대로 나와 간단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질의응답을 통해 아이의 모습을 표현하는 순이에 대한 질문도 나왔다. 순이 역을 맡은 김윤지 최문정 배우에게 “순이라는 인물을 어떻게 해석하여 연기에 임했는지”에 대한 물음에 김윤지

[뉴스페이퍼 = 박도형 기자] 재공연을 앞두고 있는 연극 “지구를 지켜라”가 9일 충무아트센터 중극장 블랙에서 프레스콜을 개최하며 작품 속 주요 장면을 시연했다.이번 프레스콜에서 공개된 주요 장면은 총 5장면으로, 캐스팅 된 전 배우진이 출연해 장면을 시연했다. 시연 이후에는 배우들이 무대로 나와 간단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만식 역할을 맡은 두 배우에게 “초연의 만식과 다르게 표현된 것 같은데, 어떻게 달라졌는지”에 대한 물음에 “만식의 연령이 많이 바뀌었다. 영화 원작이나 초연에서 나이가 있는 회장

[뉴스페이퍼 = 박도형 기자] 재공연을 앞두고 있는 연극 “지구를 지켜라”가 9일 충무아트센터 중극장 블랙에서 프레스콜을 개최하며 작품 속 주요 장면을 시연했다.이번 프레스콜에서 공개된 주요 장면은 총 5장면으로, 캐스팅 된 전 배우진이 출연해 장면을 시연했다. 시연 이후에는 배우들이 무대로 나와 간단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초연 이 후 재공연에 합류한 샤이니 키는 질의응답 간에 “초연에 기억을 잊지 못해 다시 합류하게 됐다.”라고 발언을 했다. 이에 프레스콜에 참석한 기자 중 한 명이 작품의 어떤 지점이 매력이었는지를 물어왔다.

[뉴스페이퍼 = 박도형 기자] 재공연을 앞두고 있는 연극 “지구를 지켜라”가 9일 충무아트센터 중극장 블랙에서 프레스콜을 개최하며 작품 속 주요 장면을 시연했다.이번 프레스콜에서 공개된 주요 장면은 총 5장면으로, 캐스팅 된 전 배우진이 출연해 장면을 시연했다. 시연 이후에는 배우들이 무대로 나와 간단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질의응답 시간에 이번 재공연에 다시 합류한 샤이니의 키와 육현욱 배우에게 “작년에 이어서 다시 참여하시게 된 소감”을 물었다. 먼저 답을 한 샤이니 키는 원작 영화인 “지구를 지켜

[뉴스페이퍼] 동서식품이 주관한 청춘동서 라이브 북콘서트가 8일 마포 레드빅스테이션에서 진행됐다. 허희 평론가가 사회를 맡았으며 김중혁 소설가가 초청 작가로 레드빅스테이션을 찾았다. 허희 평론가는 김중혁 소설가가 초대작가로 잘 어울리는 작가라는 생각이 든다고 말하며, "김중혁 작가님의 친구들이 문태준 시인과 김연수 작가인데, 김천 삼인방이라고 문단에서 불리고 있다. 문태준 시인은 약간 선생님 같은 느낌이고, 김연수 작가님은 까마득한 학교 선배의 느낌인데, 김중혁 작가님은 동네에서 보는 형 같은 느낌이 있다."고 말했다.

[뉴스페이퍼] 8일 오후 7시 30분 마포구 레드빅스테이션에서 청춘동서 라이브 북콘서트가 진행됐다. 김중혁 작가가 초청되었으며 청춘과 서평 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사진은 북콘서트가 끝난 이후 사인회가 진행 중인 모습.

[뉴스페이퍼 = 박도형 기자] 지난 3일부터 소극장 알과핵에서는 공연하는 연극 “반쪼가리 자작”은 이탈리아 작가 이탈로 칼비노의 소설가의 원작을 박성찬 연출가가 각색하여 무대화시킨 공연이다. 무대에서 공연되는 “반쪼가리 자작”은 유랑극단이 자기들이 준비한 공연을 관객들에게 보여주는 형식으로 꾸며져 있으며, 사람들이 알고는 있지만 상황과 말을 나누는 상대의 존재감으로 인해 쉽게 입 밖으로 꺼내지 못하는 상황들을 표현해 인간의 이중성을 보여준다.배우들은 원작 소설에서 가장 뚜렷하게 나타나는 선과 악이라는 기본

[뉴스페이퍼 = 박도형 기자] 지난 3일부터 소극장 알과핵에서는 공연하는 연극 “반쪼가리 자작”은 이탈리아 작가 이탈로 칼비노의 소설가의 원작을 박성찬 연출가가 각색하여 무대화시킨 공연이다. 무대에서 공연되는 “반쪼가리 자작”은 유랑극단이 자기들이 준비한 공연을 관객들에게 보여주는 형식으로 꾸며져 있으며, 관객의 이해를 돕고 또 즐거운 분위기를 유지하기 위해 극의 분위기가 전개를 빠르게 진행한다.물론 이런 전환 방식으로 관객과 배우 모두 작품의 내용에 녹아들고 즐거운 분위기를 같이 느낄 수 있지만 배우들의

[뉴스페이퍼 = 박도형 기자] 오늘 8월 공연을 시작하는 하랑씨어터의 연극 “브라보 마이 라이프”가 8일 프레스콜을 개최해 5번째 정기공연 무대 시연을 진행했다.무대 시연이 끝나고 박성민 연출가를 비롯한 연극의 앞부분을 시연한 ‘힐링팀’과 뒷부분을 시연한 ‘청춘팀’의 배우들이 무대로 나와 질의응답을 시간을 가졌다. 이 시간을 통해 박성민 연출가는 “남자 버전의 브라보 마이 라이프를 제작할 의향이 없는지”에 관한 질문을 받았다. 이 질문에 대해 연출가는 “남자버전에 대한 생각은 사실 하고 있다. ”고 말하며

[뉴스페이퍼 = 박도형 기자] 오늘 8월 공연을 시작하는 하랑씨어터의 연극 “브라보 마이 라이프”가 8일 프레스콜을 개최해 5번째 정기공연 무대 시연을 진행했다.무대 시연이 끝나고 박성민 연출가를 비롯한 연극의 앞부분을 시연한 ‘힐링팀’과 뒷부분을 시연한 ‘청춘팀’의 배우들이 무대로 나와 질의응답을 시간을 가졌다.자리에 있던 기자 들 중 한 명이 배우들을 향해 극의 후반부에 분위기가 전환되는 부분이 갑작스러운 느낌이 없지 않아 있다는 의견을 말하며, “연기를 하는 과정이 어렵지 않았냐”는 질문을 했다. 이 질문에 배우들은 가장 고민

[뉴스페이퍼 = 박도형 기자] 영화 ‘혹성탈출 - 종의 전쟁’의 제작진 웨타 디지털의 임창의 라이트닝 기술 감독과 앤더스 랭글랜즈 시각효과 감독이 내한하여 지난 7일 CGV용산 아이파크몰에서 프레젠테이션 및 기자 간담회를 열었다. 웨타 디지털에 합류해 처음으로 작업한 “혹성탈출 – 종의 전쟁”에 대한 강점과 차별점이 있었는지에 대해 묻는 질문에 앤더스 감독은 가장 큰 차이를 캐릭터를 만드는 과정으로 손꼽았다. 영화를 제작한 맷 리브스 감독이 작가 출신이기 때문에 캐릭터와 스토리를 가장 중시해서

[뉴스페이퍼 = 박도형 기자] 영화 ‘혹성탈출 - 종의 전쟁’의 제작진 웨타 디지털의 임창의 라이트닝 기술 감독과 앤더스 랭글랜즈 시각효과 감독이 내한하여 지난 7일 CGV용산 아이파크몰에서 프레젠테이션 및 기자 간담회를 열었다.질의응답 중에 이번 “혹성탈출”시리즈 3부작을 제작했던 임창의 감독을 향해 “이제 헤어지셔야 하는 소감도 특별하고 남다를 것 같다.”는 질문에 대해 임창의 감독은 “어떻게 보면 애증 관계인 것 같다. 한편으로 보면 좋으면서도 한편으로 너무너무 싫은 것 같다.”며 웃음 섞인 답변을 전했다.

[뉴스페이퍼 = 박도형 기자] 영화 ‘혹성탈출 - 종의 전쟁’의 제작진 웨타 디지털의 임창의 라이트닝 기술 감독과 앤더스 랭글랜즈 시각효과 감독이 내한하여 지난 7일 CGV용산 아이파크몰에서 프레젠테이션 및 기자 간담회를 열었다. 이후 진행된 질의응답 시간에 두 감독을 향한 질문들 중 “자본에 의한 기술력 차이가 헐리웃 시스템에서만 가능하게 되는 것은 아닌지, 중소영화와의 갭을 만들어내는 것은 아닌지, 중소 저예산 영화에도 이런 기술이 적용 가능한 것인지 궁금하다.” 질문에 대해 앤더스 감독은 “저예산에

[뉴스페이퍼 = 박도형 기자] 영화 ‘혹성탈출 - 종의 전쟁’의 제작진 웨타 디지털의 임창의 라이트닝 기술 감독과 앤더스 랭글랜즈 시각효과 감독이 내한하여 지난 7일 CGV용산 아이파크몰에서 프레젠테이션 및 기자 간담회를 열었다. 이후 진행된 질의응답 시간에 임창의 감독을 향해 “이번 작품은 웨타 디지털만의 작업으로 이루어진 것으로 알고 있는데, 특별히 100% 웨타 기술력으로 완성한 이유가 있을까?”라는 질문에 대해 임창의 감독은 “가장 큰 이유는 웨타 디지털이 가장 진보적인 라이브 퍼포먼스 모션 캡쳐

[뉴스페이퍼 = 박도형 기자] 극단 전원이 진행 중인 프로그램 직장인극단은 연기를 하고 싶은 직장인 분들에게 기회를 제공하고, 연극을 통해 다양한 즐거움과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 있다.15명의 인원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은 9월 2, 3일 공연을 목표로 두 개의 팀으로 나뉘어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 두 팀 중에서 루이지 필란데로의 “뜻대로 생각하세요”를 연출하고 있는 김대종 연출가는 작품에 대해 한 마을에 이사 온 가족을 통해 생겨난 소문의 진원을 찾기 위한 마을사람들의 대화를 통해 “무대에 올라오는 사람들이 생각하는

[뉴스페이퍼 = 박도형 기자] 극단 전원이 진행하고 있는 직장인극단 프로그램에 함께하고 있는 이정욱 연출가는 공연을 준비하고 있는 작품 중 하나인 이강백 선생의 “결혼”을 연출하고 있다.이강백 선생의 “결혼”이란 작품은 결혼을 하고자 하는 가난한 남자가 호화로운 집과 물건을 빌려서 결혼할 상대를 찾는 과정에서 진실된 사랑과 자신이 모르고 있던 감정들을 배우며 진심을 깨닫게 되는 과정을 보여주는 연극이다.직장인들과 함께 연극 공연을 오랜 시간 해봐왔던 이정욱 연출가는 이 작업이 그리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일은 아니라고 설명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