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도서정가제 기획 특집] (6) 르네상스출판사 박종암 대표 “책은 가치재, 근본부터 다시 생각해야” [도서정가제 기획 특집] (6) 르네상스출판사 박종암 대표 “책은 가치재, 근본부터 다시 생각해야” [뉴스페이퍼 = 송진아 기자] 도서정가제가 도입된 지 올해로 17년을 맞았다. 제도의 강화와 폐지 사이에서 양측 입장이 팽팽한 이때, 단순히 찬반을 넘어서 유통구조 또는 공급률의 문제를 제기하거나 사뭇 새로운 시각으로 사안을 바라보는 시각도 적지 않다. 르네상스출판사를 운영하는 박종암 대표는 도서출판업계의 각 이해관계를 넘어 가장 근원적인 질문에서부터 나아갔다.박종암 대표는 인터뷰에 앞서 “책이 가진 불변적 가치와 의미”를 고찰하며 “단순히 가격의 높고 낮음에 집중할 때가 아니라 근본적으로 책이 가진 사회적 기능을 생각해야 한다.” 인터뷰 | 송진아 기자 | 2020-05-29 21:15 [인터뷰] ‘공공대출보상권, 작가들 위해 입법화돼야’... 임정자 어린이청소년책작가연대 위원장과의 만남 [인터뷰] ‘공공대출보상권, 작가들 위해 입법화돼야’... 임정자 어린이청소년책작가연대 위원장과의 만남 [뉴스페이퍼 = 육준수 기자] 출판 시장의 침체를 극복하고자 출판사와 서점은 각각 자구책을 모색하기 시작했다. 출판사는 출판 전략을 재점검하고 독자와의 연결성을 강화하고 있으며 서점은 지역의 문화 허브로 자리 잡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들은 또한 도서정가제, 각종 지원 사업 등 정책적인 지점에도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내고 있다. 한편 출판계의 주요 구성원이라 할 수 있는 작가들은 시장과 산업의 문제에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내지는 않아왔다. 그러나 경기 침체가 장기화됨에 따라 작가들의 생존의 문제가 대두되기 시작했고, 작가들의 마땅한 권리 인터뷰 | 육준수 기자 | 2018-12-20 23:41 [인터뷰] ‘11월 11일? 빼빼로데이보다 서점의 날!’ 한국서점조합연합회 박대춘 회장을 만나다 [인터뷰] ‘11월 11일? 빼빼로데이보다 서점의 날!’ 한국서점조합연합회 박대춘 회장을 만나다 [뉴스페이퍼 = 김상훈 기자] 11월 11일은 흔히 빼빼로를 나눠 먹는 ‘빼빼로 데이’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2016년부터 11월 11일에는 새로운 의미가 부여됐다. 한국서점조합연합회(이하 한국서련)가 ‘1’자 네 개가 나란히 선 모습에서 책(冊)을 연상할 수 있다며 11월 11일을 “서점의 날”로 선포한 것이다. 2016년 11월 11일 열렸던 ‘서점의 날’ 선포식 이후 지난 3년 간 한국서련은 서점의 날을 맞이해 각종 행사를 진행해왔으며, 올해에도 기념 컨퍼런스와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뉴스페이퍼에서는 ‘서점의 날’을 기념하여 인터뷰 | 김상훈 기자 | 2018-11-09 13:3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