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동아일보 신춘문예 당선자 발표
2016년 동아일보 신춘문예 당선자 발표
  • 김상훈 기자
  • 승인 2016.01.06 11: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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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페이퍼 = 김상훈 기자] 동아일보가 2016년 신춘문예 당선작을 발표했다.

동아일보는 지난 2015년 12월 2일까지 2016 신춘문예 응모작을 접수한 바 있다. 응모 분야는 중편소설, 단편소설, 시, 시조, 희곡, 시나리오, 동화, 문학평론, 문화평론 등 9개 부문이었다.

동아일보 신춘문예 중편소설 부문은 'Auto'를 쓴 김봉곤 씨가 당선되었다. ‘Auto’는 심사위원들로부터 "퀴어의 사랑과 이별, 기억, 시간, 장소, 글쓰기 등의 다양한 무늬를 점프 컷과 소격효과 등의 기법을 통해 노스탤지어라는 캔버스에 개성 있게 그려낸 작품"라는 평가를 받았다. 작품은 아래 링크를 통해 볼 수 있다.

<동아일보 신춘문예 중편소설 당선작 보기>

동아일보 신춘문예 단편소설 부문은 '자연사박물관'을 쓴 이수경 씨가 당선되었다. ‘자연사박물관’은 심사위원들로부터 "여러모로 균형이 잘 잡힌 작품이다. 소시민의 일상과 노동현장의 살풍경한 모습, 노조 결성에 따른 핍박과 절망감이 어울리기 힘든 제재임에도 불구하고 무리 없이 녹아들었다. 날것 그대로의 지독한 삶을 때로는 가벼운 욕설과 농담, 뭉클함으로 감싸안으며 소설은 한걸음씩 나아간다."라는 평가를 받았다. 작품은 아래 링크를 통해 볼 수 있다.

<동아일보 신춘문예 단편소설 당선작 보기>

동아일보 신춘문예 시 부문은 '입과 뿌리에 대한 식물학'을 쓴 조상호 씨가 당선되었다. ‘입과 뿌리에 대한 식물학’은 심사위원들로부터 "상상력으로 시를 끌고 간다. 은유된 언어의 머뭇거림과 확장, 빠른 질주와 멈춤이 한 편의 시를 완성한다. 시는 마치 '점령할 수 없는 나라의 국경처럼' 언어로 만든 점과 선, 리듬으로 시에 여러 개의 경계를 설정한다. 동시에 언어적 상상으로 세상을 더듬어 나가고, 더불어 떠나고, 정신의 세계를 어루만진다. "라는 평가를 받았다. 작품은 아래 링크를 통해 볼 수 있다.

<동아일보 신춘문예 시 당선작 보기>

동아일보 신춘문예 시조 부문은 '날, 세우다'를 쓴 정지윤 씨가 당선되었다. ‘날, 세우다’는 심사위원들로부터 "삶의 현장을 노래하되, 고된 삶의 값싼 비애나 연민이 아니라 마지막까지 놓을 수 없는 그것을 견디고 극복하는 건강한 희망을 보여주었다. 미학적 도전 의식을 읽을 수 있었다."라는 평가를 받았다. 작품은 아래 링크를 통해 볼 수 있다.

<동아일보 신춘문예 시조 당선작 보기>

동아일보 신춘문예 희곡 부문은 '태엽'을 쓴 김경주 씨가 당선되었다. ‘태엽’은 심사위원들로부터 "시계수리공의 일과 삶을 통해 부서진 삶을 복원하고자 하는 갈망을 사실적이면서도 은유적으로 드러내고 있다. 이야기가 비교적 탄탄하며 극의 구조 또한 명료하면서도 단조롭지 않다."라는 평가를 받았다. 작품은 아래 링크를 통해 볼 수 있다.

<동아일보 신춘문예 희곡 당선작 보기>

동아일보 신춘문예 시나리오 부문은 '정복의 영웅'을 쓴 김희정 씨가 당선되었다. ‘정복의 영웅’은 심사위원들로부터 "가족영화로 손색없게 잘 직조했다. 자극적인 요즘 영화들과 달리 맑고 따뜻하다는 것도 장점이다."라는 평가를 받았다. 작품은 아래 링크를 통해 볼 수 있다.

<동아일보 신춘문예 시나리오 당선작 보기>

동아일보 신춘문예 동화 부문은 '아빠의 유언장'을 쓴 서현정 씨가 당선되었다. ‘아빠의 유언장’은 심사위원들로부터 "전체를 조형하는 감각이 믿음직스럽고, 슬픈 내용임에도 감정을 낭비하지 않고 독자의 감성을 건드리는 역량이 보였다"라는 평가를 받았다. 작품은 아래 링크를 통해 볼 수 있다.

<동아일보 신춘문예 동화 당선작 보기>

동아일보 신춘문예 문학평론 부문은 '발굴하는 토피아(topia), 복권되는 생활 - 이현승의 '생활이라는 생각'과 고두현의 '달의 뒷면을 보다''를 쓴 문신 씨가 당선되었다. ‘발굴하는 토피아(topia), 복권되는 생활 - 이현승의 '생활이라는 생각'과 고두현의 '달의 뒷면을 보다'’는 심사위원들로부터 "섬세하고 안정된 문장과 간결한 세계에 대한 비평적 믿음이 결합된 평론이다. 대상으로 삼은 시편들의 장점을 부조해내는 역량이 뛰어났다."라는 평가를 받았다. 작품은 아래 링크를 통해 볼 수 있다.

<동아일보 신춘문예 문학평론 당선작 보기>

동아일보 신춘문예 영화평론 부문은 '날마다 새롭고 언제나 그립다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의 이미지 배치방식이 요청하는 새로운 주체성의 사유'와 '새로운 생명의 판타지아', 장건재의 '한여름의 판타지아'를 쓴 서은주 씨가 당선되었다. 작품은 아래 링크를 통해 볼 수 있다.

<동아일보 신춘문예 영화평론 당선작 보기>

시상식은 오는 6일 오후 3시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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