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불교신문 신춘문예 당선자 발표
2016년 불교신문 신춘문예 당선자 발표
  • 김상훈 기자
  • 승인 2016.01.07 16: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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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페이퍼 = 김상훈 기자] 불교신문이 2016년 신춘문예 당선작을 발표했다.

불교신문은 지난 2015년 12월 4일까지 2016 신춘문예 응모작을 접수한 바 있다. 응모 분야는 단편소설, 시, 시조, 동화, 평론 등 4개 부문이었다.

불교신문 신춘문예 단편소설 부문은 '륜향'을 쓴 권행백 씨가 당선되었다. ‘륜향’은 심사위원들로부터 "전생과 현생을 넘나드는 중후한 상상력에 호감이 간다. 밀도 있는 정확한 문장력과 형상화 시키는 능력과 생명력에 신뢰가 간다.”라는 평가를 받았다. 작품은 아래 링크를 통해 볼 수 있다.

<불교신문 신춘문예 단편소설 부문 당선작 보기>

불교신문 신춘문예 시, 시조 부문은 '봄'을 쓴 한상록 씨가 당선되었다. ‘봄’은 심사위원들로부터 "안정감이 있고 들쭉날쭉하지 않으며 재주 부리지도 않는다. 진부한 표현이 한두 군데서 걸렸으나 작품 전체의 평상심을 그다지 거스르지 않아서 다행"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작품은 아래 링크를 통해 볼 수 있다.

<불교신문 신춘문예 시, 시조 부문 당선작 보기>

불교신문 신춘문예 동화 부문은 '내 이름은 바보'를 쓴 조병태 씨가 당선되었다. ‘내 이름은 바보’는 심사위원들로부터 "이 작품은 깊은 감동과 함께 문득 아이들의 교육에 대한 근본적인 성찰을 요구하기도 한다. 작품의 서술은 안정적이고 무난하며 화려한 수사에 의존하기보다는 정확한 언어와 문장으로 무리 없는 진술이 빛을 더해준다"라는 평가를 받았다. 작품은 아래 링크를 통해 볼 수 있다.

<불교신문 신춘문예 동화 부문 당선작 보기>

한편 불교신문 신춘문예 평론 부문은 당선작을 내지 못했다. 홍기삼 전 총장은 “많은 응모작들은 종교적 철학적 담론들이거나, 텍스트를 통해서 자신의 단편적인 독서경험을 반영한 사상적 웅변이거나 비평적 지향이 보이지 않는 고전감상문인 경우가 많았다. 이런 종류의 글들은 문학평론이라는 장르와 잘 부합하지 않는다”며 “특히 신춘공모 같은 경우 평론의 성격은 대체로 현장비평적인 것에서 찾아진다”고 말했다.

불교신문 측은 단편소설 당선자에게 상금 500만원, 시·시조 및 동화 당선자에는 상금 300만원을 각각 수여하며, 시상식은 1월 중에 열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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