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서울신문 신춘문예 당선자 발표
2016년 서울신문 신춘문예 당선자 발표
  • 김상훈 기자
  • 승인 2016.01.07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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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페이퍼 = 김상훈 기자] 서울신문이 2016년 신춘문예 당선작을 발표했다.

서울신문은 지난 2015년 12월 7일까지 2016 신춘문예 응모작을 접수한 바 있다. 응모 분야는 소설, 시, 시조, 희곡, 동화, 평론 등 6개 부문이었다.

서울신문 신춘문예 단편소설 부문은 '핀 캐리(pin carry)'를 쓴 김현경 씨가 당선되었다. ‘핀 캐리(pin carry)’는 심사위원들로부터 "평범한 한 남자의 어두운 정열과 ‘일부러 져서 이기는 게임’이라는 새로운 이야기 방식을 선보였다. 구성이 단단하고 초점이 분명하며 인물이 살아 있다. 또한 본심에 오른 다른 작품에 비해 유난히 강렬한 페이소스를 가지고 있었다. 이것이 계속 소설을 써 나가는 데 긴요한 에너지원이라고 판단했다."라는 평가를 받았다. 작품은 아래 링크를 통해 볼 수 있다.

<서울신문 신춘문예 단편소설 부문 당선작 보기>

서울신문 신춘문예 시 부문은 '가족'을 쓴 정신희 씨가 당선되었다. ‘가족’은 심사위원들로부터 "전언의 구체성과 깔끔한 표현, 그리고 착상과 비유의 과정이 안정된 역량을 보여주었다고 판단한다"는 평가를 받았다. 작품은 아래 링크를 통해 볼 수 있다.

<서울신문 신춘문예 시 부문 당선작 보기>

서울신문 신춘문예 시조 부문은 '구름 위의 구두'를 쓴 유순덕 씨가 당선되었다. ‘구름 위의 구두’는 심사위원들로부터 "소재의 참신함이 돋보인다. 정황 묘사를 넘어서는 심리 묘사가 발군이다."라는 평가를 받았다. 작품은 아래 링크를 통해 볼 수 있다.

<서울신문 신춘문예 시조 부문 당선작 보기>

서울신문 신춘문예 희곡 부문은 '노인과 바닥'을 쓴 김주원 씨가 당선되었다. ‘노인과 바닥’은 심사위원들로부터 "독거노인의 마지막 하루를 통해 끝없이 추락하는 삶의 조건과 인간성 상실 풍경을 압축적이고 상징적으로 그린 작품으로, 이 세계의 또 다른 이면을 보게 하는 문학성이 돋보였다"라는 평가를 받았다. 작품은 아래 링크를 통해 볼 수 있다.

<서울신문 신춘문예 희곡 부문 당선작 보기>

서울신문 신춘문예 동화 부문은 '잠자는 도시의 아빠'를 쓴 홍유진 씨가 당선되었다. ‘잠자는 도시의 아빠’는 심사위원들로부터 "현대를 사는 우리들의 삶이 무엇인지에 대해 고민하게 만들 뿐만 아니라 시의성을 품고 있으며, 발랄한 상상력에 반전까지 선사한다. 가히 근래 보기 드문 수작을 만난 느낌이다."라는 평가를 받았다. 작품은 아래 링크를 통해 볼 수 있다.

<서울신문 신춘문예 동화 부문 당선작 보기>

서울신문 신춘문예 평론 부문은 '그림자를 벗은 가벼움의 질주:<이원론>'을 쓴 김지윤 씨가 당선되었다. ‘그림자를 벗은 가벼움의 질주:<이원론>’은 심사위원들로부터 "때때로 큰 개념을 적용하는 문제를 보여주기는 했으나 안정적이고 절제된 문장, 텍스트에 대한 성실한 접근, 설득력 있는 논리 전개 등이 돋보였다"라는 평가를 받았다. 작품은 아래 링크를 통해 볼 수 있다.

<서울신문 신춘문예 평론 부문 당선작 보기>

각 분야의 심사위원은 소설 = 최윤, 성석제(본심), 전성태, 편혜영, 이경재(예심), 시 = 정호승, 유성호(본심), 김선우, 강계숙(예심), 희곡 = 장성희, 고연옥, 시조 = 이근배, 박기섭, 동화 = 고정욱, 채인선, 평론 = 황현산, 이광호 등이 맡았으며, 시상식은 오는 15일 오전 11시 서울신문사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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