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한국일보 신춘문예 당선자 발표
2016년 한국일보 신춘문예 당선자 발표
  • 김상훈 기자
  • 승인 2016.01.07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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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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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페이퍼 = 김상훈 기자] 한국일보가 2016년 신춘문예 당선작을 발표했다.

한국일보는 지난 2015년 12월 4일까지 2016 신춘문예 응모작을 접수한 바 있다. 응모 분야는 단편소설, 시, 동화, 동시, 희곡 등 5개 부문이었다.

한국일보 신춘문예 단편소설 부문은 '제레나폴리스'를 쓴 조선수 씨가 당선되었다. ‘제레나폴리스’는 심사위원들로부터 "좀처럼 감정의 진폭을 드러내지 않는 건조하고 냉정한 문장과 고양이의 죽음을 둘러싼 모호한 긴장감을 결말에 이르기까지 흐트러짐 없이 유지하고 있다는 점이 주목을 끌었다."라는 평가를 받았다. 작품은 아래 링크를 통해 볼 수 있다.

<한국일보 신춘문예 소설 부문 당선작 보기>

한국일보 신춘문예 시 부문은 '위험수목’을 쓴 노국희 씨가 당선되었다. ‘위험수목’은 심사위원들로부터 "과장이나 엄살이 없이 기억과 상처를 다루고 있는 이 작품은 구도에 있어서는 안정적이면서도 동시에 과감한 언어 운용 능력을 보여주고 있다"라는 평가를 받았다. 작품은 아래 링크를 통해 볼 수 있다.

<한국일보 신춘문예 시 부문 당선작 보기>

한국일보 신춘문예 동화 부문은 '401호 욕할매'를 쓴 심진규 씨가 당선되었다. ‘401호 욕할매’는 심사위원들로부터 "층간소음 문제를 위안부 피해 할머니의 사연과 연결 짓는 사회학적 상상력이 돋보인다. 문학은 타자의 수용이며, 이를 통해 자신의 삶과 현실을 되돌아보게 한다는 점에서 이 작품의 의미는 각별하다."라는 평가를 받았다. 작품은 아래 링크를 통해 볼 수 있다.

<한국일보 신춘문예 동화 부문 당선작 보기>

한국일보 신춘문예 동시 부문은 '콧구멍에 낀 대추씨’를 쓴 안안미 씨가 당선되었다. ‘콧구멍에 낀 대추씨'는 심사위원들로부터 "평범한 일상에서 연륜으로부터 나오는 지혜를 건져내는 과정을 이야기하듯 전개한 솜씨가 자연스럽고, ‘손바닥만 한 장판조각’에서 ‘콧구멍에 낀 대추씨’를, 다시 삶의 한 국면을 환기하는 은유의 연쇄가 흥미로웠다"라는 평가를 받았다. 작품은 아래 링크를 통해 볼 수 있다.

<한국일보 신춘문예 동시 부문 당선작 보기>

한국일보 신춘문예 희곡 부문은 '손님'을 쓴 이진원 씨가 당선되었다. ‘손님’은 심사위원들로부터 "시종일관 극적 긴장감을 유지하며 신선한 단막의 묘미도 있는 작품이다"라는 평가를 받았다. 작품은 아래 링크를 통해 볼 수 있다.

<한국일보 신춘문예 희곡 부문 당선작 보기>

각 부문의 심사위원은 시= 김소연(시인) 조강석(문학평론가) 황인숙(시인), 소설=<본심> 박혜경(문학평론가) 이혜경(소설가) <예심> 이수형(문학평론가) 정지아(소설가) 조해진(소설가), 희곡=김광보(연출가) 장우재(극작ㆍ연출가), 동화=유영진(아동문학평론가) 유은실(동화작가), 동시=김장성(그림책 작가) 이상교(동시인) 등이 맡았으며, 시상식은 1월 21일 오후 5시 30분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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