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페이퍼 = 임태균 기자] LG유플러스(부회장 권영수)사 가정의 달 5월,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지는 프로야구 15경기에 아동양육시설 청소년 50여명을 초청한다고 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수도권 및 경북 지역의 아동양육시설에서 지내고 있는 청소년들이 잠실야구장 프리미엄석에서 응원을 펼치며 깊은 추억을 쌓을 것으로 보인다.

LG유플러스 고연순 CSR팀장은 “평소 야구를 접하기 힘들었던 청소년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 작지만 행복한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며 행사 취지를 설명했다.
또 LG유플러스 홍보팀 김종한 부장은 뉴스페이퍼와의 통화에서 “청소년들의 안전한 귀가 역시 철저하게 준비하고 있다”고 밝히며 “시설의 관계자들이 아이들을 인솔하며 동행하고, LG유플러스 역시 이에 대한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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