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인터뷰] ‘리저브 매장에서 포워드 매장까지, 스타벅스의 프리미엄은 끝이 없다’
[미니 인터뷰] ‘리저브 매장에서 포워드 매장까지, 스타벅스의 프리미엄은 끝이 없다’
  • 임태균 기자
  • 승인 2017.05.11 20:02
  • 댓글 0
  • 조회수 2858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페이퍼 = 임태균 기자]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 이석구)의 프리미엄 콘셉트를 담은 포워드 매장 스타필드 코엑스몰점과 을지로 내외빌딩점이 각각 지난 2일과 10일에 오픈했다. 포워드 매장은 스페셜 티 커피를 전문으로 하는 리저브 매장의 일환으로 전용 바와 다양한 추출 기구를 갖춘 프리미엄 매장을 뜻한다.

국내 스페셜 티 커피의 새로운 트렌드가 늘어감에 따라 프리미엄 커피 경험 수요 증가와 커피 애호가들의 높아진 기호가 반영됐다는 것이 스타벅스의 설명.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박한조 과장과의 미니 인터뷰를 통해 포워드 매장과 스페셜 티 시장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스타벅스 스타필드 코엑스몰점 포워드 매장 <사진 = 스타벅스>

Q. 포워드 매장이 리저브 매장의 일환이란 말의 뜻을 자세히 알고 싶다. 각 매장의 특징과 차이점은 무엇인가?

A. 리저브 매장은 스타벅스의 프리미엄 콘셉트 매장으로 단일 원산지의 프리미엄 커피 원두만을 선별해 제공하는 매장을 뜻합니다. 스타벅스 리저브 원두는 극소량만 재배되어 한정된 기간에만 만나볼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포워드 매장의 경우 전국 66개 리저브 매장에서 전용 바와 다양한 추출 기구를 추가한 프리미엄 매장을 뜻합니다. 기존 리저브 매장에서 사용하는 전용 머신인 <클로버>뿐만 아니라, 가장 전통적인 커피 추출 방법으로 부드럽고 은은한 풍미를 경험할 수 있는 <푸어 오버 (Pour over cone) 핸드 드립>과 중기압과 진공력을 이용해 풍부하면서 섬세한 아로마의 커피를 제공하는 <사이폰>, 깨끗한 풍미의 리저브 커피를 추출하는 <케멕스> 등의 다양한 추출 방식 중에 선택해 취향에 맞춰 즐길 수 있습니다.

Q. 포워드 매장이 전략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이유가 뭔가?

A. 리저브 커피의 경우 매년 평균 30%의 판매 성장률을 보이며, 현재까지 리저브 음료 판매 잔 수가 누적으로 120만 잔을 넘어섰습니다.

뿐만 아니라 포워드 매장에서는 단순히 커피를 판매하는 개념을 넘어, 고객과의 긴밀한 소통을 보다 강화하기 위해 오픈된 전용 공간이 마련돼 있습니다. 이를 통해 한 잔의 리저브 커피가 어떻게 제작되는 지를 숙련된 스타벅스 커피마스터의 설명도 함께 경험할 수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때문에 포워드 매장은 단순히 커피를 마시는 즐거움이 아니라 하나의 프리미엄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살롱의 형태를 지향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스타벅스의 생각은 국내 스페셜티 커피의 새로운 트렌드 변화와 프리미엄 커피 경험 수요 증가와 커피 애호가들의 높아진 기호가 반영된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Q. 스페셜 티 수요에 대해 조금 더 이야기해 달라.

A. 최근 몇 년 사이 스페셜 티 수요의 증가는 단순히 스타벅스의 예 뿐 아니라 다양한 지점에서 나타나는 수치라 할 수 있다. 리저브 음료 판매 잔 수가 누적으로 120만 잔을 넘어선 것도 그러한 수치 중 하나일 것입니다.

단순히 기호음료에서 넘어 스페셜 티를 받아들일 수 있도록 땅이 다져졌다고 봅니다. 따라서 스타벅스 역시 세계 3대 커피로 불리는 <자메이카 블루 마운틴>을 비롯해, 니카라과 커피 재배 지역 중 가장 높은 고도에서 생산되어 산미가 두드러지는 <니카라과 라 로카>, 점액질과 과육의 일부를 그대로 남겨둔 상태에서 커피 열매를 건조해 달콤한 과일향의 풍미가 특징인 <코스타리카 비스타 델 마 옐로우 허니> 등의 원두를 선보였고, 좋은 호응을 받았습니다.

Q. 끝으로?

A. 커피에 대한 선호가 다양하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질소가스와 콜드브루를 활용한 나이트로 콜드브루를 비롯, 보다 다양하고 깊은 울림의 커피가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고 있습니다. 스타벅스는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깊어진 취향을 만족시킬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Tag
#N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