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플란트, 염증과 출혈을 줄이는 것이 관건
임플란트, 염증과 출혈을 줄이는 것이 관건
  • 정근우 기자
  • 승인 2017.06.16 12:08
  • 댓글 0
  • 조회수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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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페이퍼 = 정근우 기자] 임플란트는 치아를 상실했을 때 인체에 무해한 티타늄제 인공치근을 치조골에 심어 치아기능을 대신하도록 하는 치료법이다. 치아 뿌리까지 잃은 상태에서 오랜 시간이 지나면 옆 치아가 쓰러지거나 치조골이 흡수되는 경우가 발생하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주변에 인접한 치아의 손상 없이 수복이 가능하고 치아 기능을 회복해주는 치료법인 임플란트가 정상적인 치아와 잇몸 건강을 지키는데 효과적이다. 임플란트는 브릿지나 틀니 등의 이전 치료와는 달리 불편함이 적고 자연스러운 것이 큰 장점이다.

그러나 모든 사람이 쉽게 임플란트 치료를 받을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당뇨병 환자들은 보통 사람들에 비해서 상처 치유 능력이 떨어지고 세균 감염에 대한 저항력이 낮아서 잇몸 절개가 필요한 임플란트 시술에 대해 부담을 느낄 수밖에 없다.

감염증에 대한 저항력, 면역력 등이 매우 취약한 상태이므로 당뇨병 환자와 같은 전신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들은 감염관리가 더욱 필수적이라고 할 수 있다.

광주 인하루치과의 이광훈 원장은 “정확한 진단과 식립으로 부작용을 줄일 수 있는 네비게이션 임플란트와 같은 디지털 임플란트를 통해 최소한의 수술을 진행하고 환자의 빠른 회복을 돕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덧붙여서 “전신질환이 있는 분들은 수술 전에 병력 및 복용중인 약에 대해 미리 알려야 한다. 또한 오후에 비해 혈당 조절이 잘 되는 오전에 시술 시간을 잡는 것이 좋다. 그렇기 때문에 의료진과 충분한 대화를 통해서 임플란트 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임플란트 시술 후에는 되도록 질기고 딱딱한 음식을 피하는 것이 좋다. 오랜 기간 이상 없이 사용하기 위해서는 정기적인 검진과 관리가 필요하다. 꼼꼼한 양치질은 물론이며 정기적인 스케일링을 통해 치석을 제거하여 잇몸 염증 등을 조심해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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