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리얼’ 김수현 “개인적으로 ‘리얼’의 수식어는 ‘김수현의 20대 대표작’”
영화 ‘리얼’ 김수현 “개인적으로 ‘리얼’의 수식어는 ‘김수현의 20대 대표작’”
  • 임태균 기자
  • 승인 2017.06.27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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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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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페이퍼 = 임태균 기자] 영화 ‘리얼’의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지난 26일 왕심리 CGV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배우 김수현과 최진리, 조우진과 감독 이사랑이 참석해 ‘리얼’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특히 배우 김수현은 “개인적으로 지은 ‘리얼’의 수식어는 ‘김수현의 20대 대표작’이다.”고 밝히며 영화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리얼’은 아시아 최대 규모의 카지노를 둘러싼 두 남자의 거대한 비밀과 음모를 그린 액션 영화로 배우 김수현의 1인 2역 도전과 파격적인 노출로 화제가 되고 있다.

이날 김수현은 “개인적으로 ‘리얼’의 수식어는 ‘김수현의 20대 대표작’이라 생각한다.”고 말하며 “지난해 촬영했으니 20대 영화가 맞는 것 같다. 꼭 그렇게 생각해주셨으면 좋겠다.(웃음)”고 설명했다. 또 “영화를 찍으며 많은 도전을 했고, 큰 관심을 받고 싶다.”며 솔직한 감정을 밝혔다.

<사진 = 임태균 기자>

영화를 찍게 된 계기에 대해서는 “처음 극본을 받았을 때 장태영이 정말 엄청난 캐릭터라 생각했다. 연기에 대한 욕심도 있었고 배우로서 꼭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김수현이 연기한 장태영은 육체적으로는 카지노 보스 장태영과 의문의 투자자 장태영으로 나눠져 있으며 정신적으로는 해리성 인격 장애를 겪는 역할이기 때문에 사실상 다역을 소화했다.

김수현은 “관객이 영화를 보고 서로 다른 이야기를 했으면 좋겠다. 같은 영화를 봤지만 다양한 해석으로 토론하는 분위기가 만들어지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또 껌을 씹는 장면이 자주 등장한 것과 관련해 “턱이 많이 아프더라. 턱이 너무 아프다보니 손으로 볼을 풀어주면서 촬영을 진행하기도 했다.”며 “자연스럽게 태도가 다름으로써 나오는 눈빛과 목소리 등을 잘 표현해내려고 노력했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김수현은 “군대는 아직 일정이 구체적으로 정해지지는 않았다.”고 말하며 “군입대 전 타이밍이 된다면 드라마, 영화 상관없이 한 편 정도 더 찍고 갔으면 싶다.”고 설명했다. 영화 ‘리얼’은 오는 28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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