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절 논란 '크리에이티브 코리아' 더 이상 사용 않는다
표절 논란 '크리에이티브 코리아' 더 이상 사용 않는다
  • 송진아 기자
  • 승인 2017.06.29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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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페이퍼 = 송진아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는 작년 7월에 발표한 국가브랜드 슬로건 ‘크리에이티브 코리아(Creative Korea)’를 더 이상 사용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이는 ‘크리에이티브 코리아(Creative Korea)’가 표절 의혹 등 여러 논란으로 국민적 공감과 신뢰를 얻지 못해 국가이미지 제고라는 정책효과를 더 이상 기대하기 어렵다는 내·외부 평가 등을 고려해 내린 결정이다.

문체부는 작년 7월 새로운 국가 브랜드 '크리에이티브 코리아'를 발표했으나 발표 직후 디자이너 출신의 더불어민주당 손혜원 의원이 표절의혹을 제기하게 되며 논란이 휩싸였다. 이번에 도종환 장관이 취임한 후 공식적으로 사업이 종료되게 되었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새로운 국가브랜드 슬로건 개발은 검토하고 있지 않다. 국가브랜드는 슬로건이 아닌 한 국가의 국민성, 문화유적, 관광 기반시설(인프라), 정부의 대국민 정책 방향 등, 총체적인 사회 문화적 가치에 의해 구축되는 만큼 문체부는 우리 국민들의 생활문화를 전반적으로 향상하는 일에 정책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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