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창조경제-공공극장편", 극단 "907"의 "강혜련" 배우 인터뷰
[포토] "창조경제-공공극장편", 극단 "907"의 "강혜련" 배우 인터뷰
  • 박도형 기자
  • 승인 2017.07.11 17: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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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페이퍼 = 박도형 기자] 남산예술센터에서 7월 6일부터 진행 중인 “창조경제-공공극장편”에서 경연에 참여 하고 있는 극단 “907”은 설유진 작/연출이 대표로 있으며, “상징과 은유를 찾아서 상식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야기하는 집단”을 모태로 하고 있다.

<극단 "907"의 강혜련 배우. 사진 = 박도형 기자>

“907”의 강혜련 배우는 객원으로서 참여하게 되었다고 밝히며, 이번 “창조경제-공공극장편”에서 공연하는 작품 “운동장에서”에 대해 “자기의 삶이 쓸모없다고 생각하는 여자가, 운동장에서 쓸모없는 것을 가지고 살아가는 여자를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루는 공연이다.”라고 작품의 줄거리를 설명했다.

<극단 "907"의 "운동장에서"를 연기하고 있는 배우. 사진제공 = 남산예술센터>

“창조경제-공공극장편”의 경쟁 시스템 구조에 대해서 강혜련 배우는 “경쟁구조에 대해 생각을 하며 창작을 했는데, 이런 구조는 예술에만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경쟁구조가 나쁜가? 라는 질문을 하기도 했다.”며, “이런 구조는 왜 생기는 것일까? 라는 질문에 이르자 공급이 부족하기 때문에 생기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하지만 이런 경쟁 구조를 어떻게 바꿀 수 있을까? 이 구조 안에서 예술가는 어떤 일을 해야 할까? 라는 고민까지 이르게 됐고, 본질에 대해 생각하며 관객에게도 공감이 갈 수 있는 물음을 던지는 것이 목표라고 생각한다.”고 의견을 말했다.

현재 남산예술센터 드라마센터에서 진행 중인 “창조경제-공공극장편”은 4개의 극단이 마련한 공연으로 경연을 벌이는 서바이벌 리얼리티 쇼를 표방한 공연이다. 우승한 극단이 1,800만원의 창작지원금을 획득한다. 오는 7월 16일까지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관객 투표를 통해 우승 극단이 선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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