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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 공형진, 정상훈의 케미 폭발, 영화 “로마의 휴일” 제작보고회 개최!이덕희 감독을 비롯한 주연 세 배우가 함께 자리해 제작간의 에피소드 전하다
박도형 기자 | 승인 2017.08.11 18:53

[뉴스페이퍼 = 박도형 기자] 8월 9일 오전 11시,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영화 “로마의 휴일” 제작보고회가 개최됐다. 이날 제작보고회에는 이덕희 감독과 함께 영화에 출연한 임창정, 공형진, 정상훈이 함께 참석해 촬영 간에 있었던 이야기와 영화에 관한 정보를 공개했다.

<영화 "로마의 휴일" 메인 포스터. 사진제공 = (주)전망좋은영화사>

영화 “로마의 휴일”은 친한 우정을 자랑하는 엉뚱 삼총사의 리더 인한과 뇌순남 형제 큰형 기주와 막내 두만이 인생역전을 위해 현금 수송 차량을 털고 로마의 휴일 나이트 클럽에 숨어들면서 벌어지는 기막힌 인질극을 그리는 코미디 영화다.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이덕희 감독, 정상훈, 공형진, 임창정 배우. 사진 = 박도형 기자>

이날 제작보고회는 탤런트 김슬기의 사회로 진행이 되었으며, 아직까지 티져 예고편 외에는 어떤 정보도 공개되지 않은 영화라는 말을 통해 이번 제작보고회의 남다른 의미를 부각시키고 최초로 공개되는 메인 예공편을 선보였다. 예고편 공개 이후에 임창정과 공형진, 정상훈 배우와 함께 이덕희 감독이 무대에 올라 기자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영화 “로마의 휴일” 제작보고회는 캐릭터 영상 공개 및 배우들이 맡았던 캐릭터들과 얼마나 어울렸는지를 알아보는 지목 토크가 진행됐다. 이덕희 감독과 주연 배우들에게 지목용 스틱을 나눠주고 영화 속 케릭터가 가지고 있는 “진지”, “신남”, “순수” 등과 같은 키워드와 가장 어울리는 사람을 뽑았다.

<영화 "로마의 휴일"을 연출한 이덕희 감독. 사진 = 박도형 기자>

그 중 “진지”와 “순수”에는 이덕희 감독을 “신남”과 “엉뚱”에는 공현진 배우가 지목되며 촬영 간에 있었던 에피소드를 말했다. “진지하고 순수한” 이덕희 감독에 대해서 임창정 배우는 “웃긴 장면을 촬영하며 배우나 스텝이 전부 웃는데, 감독님 혼자 웃지 않고 시종일관 진지한 모습을 보이곤 했다.”며 “그러다가도 촬영 분위기를 띄우기 위해 다들 웃지 않는 상황에서 간혹 웃으며 즐기는 모습을 통해 순수한 모습을 보기도”했다고 말했다.

<여러 배우들과 즐기며 촬영을 했다는 공형진 배우. 사진 = 박도형 기자>

“신남과 엉뚱” 키워드를 얻어낸 공현진 배우에 대해 정상훈 배우는 “형진이 형이 촬영장 분위기를 많이 띄우곤 했다.”고 평하며, “촬영이 일부 끝난 몇몇 배우들과 헤어질 때 배우들 하나하나를 챙기며 인사를 할 정도”라고 모든 이들과 어울리며 분위기를 유지한 공형진 배우를 극찬했다. 그리고 “간식을 사주시곤 했는데, 일부가 제때 도착하지 않아서 혼자서 끙끙 앓기도 하는 모습이 참 엉뚱하기도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제작보고회에 깜짝 이벤트를 통해 등장한 한소영 배우. 사진 = 박도형 기자>

이번 제작보고회에는 뜻밖의 이벤트가 진행되기도 했다. 배우들이 촬영 간에 있었던 에피소드를 말하던 중에 임창정 배우가 정상훈과 호흡을 맞췄던 한소영 배우에 대한 언급을 했다. 제작보고회에 초대를 받지 못했다는 한소영 배우에게 놀러오라는 농담을 전했다고 한다. 이후 배우들은 혹시나 하는 마음에 관객석을 둘러봤고, 관객석에 앉아있던 한소영 배우가 무대로 내려와 함께 자리해 같이 무대에 있던 배우들과 참석한 기자들을 놀라게 했다.

이후 배우들을 향한 질의응답 시간이 진행됐다. 질문을 가장 많이 받았던 정상훈은 “질문을 받는 다는 게 이렇게 기쁜 줄 몰랐다.”며, 이전까지 질문을 받지 않아 어떤 기분인지 몰라 집중받는 다는 것에 대한 소감을 말하기도 했다.

<질문을 받아 기분이 좋다는 정상훈 배우. 사진 = 박도형 기자>

특히 “영화 속 코미디를 연기하는데, 캐릭터가 굳어가는 것에 대한 생각”을 묻는 질문에 정상훈 배우는 시나리오를 선택할 때 신중하게 선택한다는 말과 함께 “임창정 배우와 공형진 배우가 함께 한다는 사실이 너무나 믿음이 갔고, 연기를 해보고 싶었다.”는 말을 통해 두 배우와 호흡하며 많은 것을 배웠다는 말을 전했다.

이어서 캐릭터가 굳어가는 것에 대해서는 “아무 걱정이 없다.”는 말과 함께 자신이 이런 자리까지 올 수 있었던 것에 대해 개그코드가 있었기 때문이라 말하며, “가정을 유지하고 아이들의 가장으로써 있을 수 있게 해준 것 자체에 대해 너무 감사하다.”는 말을 전했다.

<제작보고회를 마무리하며 포토타임을 갖는 세 배우와 이덕희 감독. 사진 = 박도형 기자>

제작보고회가 마무리되는 자리에서 이덕희 감독은 “재미있는 영화를 만들었다.”고 말하며 많은 관심 주시길 바란다는 인사를 전했고, 나머지 배우들은 웃긴 장면을 많이 담아낸 재미있는 영화를 통해 관객들이 즐겨주시길 바란다는 말과 또 진지한 장면을 통해서 여러 감정을 느낄 수 있는 영화가 되길 바란다는 말을 전했다.

9일 제작보고회를 가졌던 코믹인질극 영화 “로마의 휴일”은 오는 8월 30일에 개봉 한다.

박도형 기자  pdh@news-pap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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