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영화 “V.I.P” 박훈정 감독, “편집과정 통해 이종석의 진가 발견”
[포토] 영화 “V.I.P” 박훈정 감독, “편집과정 통해 이종석의 진가 발견”
  • 박도형 기자
  • 승인 2017.08.17 22: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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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페이퍼 = 박도형 기자] 뛰어난 연기력을 가진 배우들을 캐스팅하고 북한에서 남한으로 기획 귀순한 VIP에 의해 벌어지는 일련의 사건을 다룬 영화 “V.I.P”가 16일 오후 2시에 시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시사회에는 영화를 제작한 박훈정 감독과 기획 귀순한 VIP ‘김광일’의 이종석, 김광일의 살인을 은폐하려는 국정원 요원 ‘박재혁’의 장동건, 김광일을 잡기위해 고군분투하는 경찰 ‘채이도’의 김명민, 북한에서 내려와 김광일을 잡으려는 보안성 요원 ‘리대범’의 박희순이 참석해 영화 제작과정에 있었던 이야기를 기자들과 나누었다.

<김광일을 연기한 이종석 배우에 대해 말하는 박훈정 감독. 사진 = 박도형 기자>

이날 시사회에서 박훈정 감독에게 “살인마 역할을 소화한 이종석 배우가 언제 가장 섬뜩했는지”에 대한 질문과 “이종석 배우를 선택한 것에 대해 가장 흡족했던 때가 언제였는지”를 묻는 질문에 대해 박훈정 감독은 “제가 간식을 먹을 때 뒤돌아 보면 꼭 쳐다보고 있었다. 그때가 가장 섬뜩했다.”라고 말하며 장내를 웃음 가득하게 만들었다.

이어서 이종석 배우를 캐스팅 한 것에 대해 가장 흡족했을 때는 편집작업을 할때였다고 말하며, “그림상에 편집 순서대로 붙여진 광일의 컷들을 보면서 정말 캐스팅을 잘했구나 느꼈습니다.”라고 말해 이종석 배우가 김광일 역할을 훌륭하게 소화했다고 평가했다.

독특한 소재와 뛰어난 연기력을 갖춘 네 배우의 심리 구도를 통해 강렬한 이야기를 전하는 영화 “V.I.P”는 오는 8월 24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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