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영화 “밤섬해적단 서울불바다” 6년에 걸친 제작과정에 대해 밝히는 정윤석 감독
[포토] 영화 “밤섬해적단 서울불바다” 6년에 걸친 제작과정에 대해 밝히는 정윤석 감독
  • 박도형 기자
  • 승인 2017.08.18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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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페이퍼 = 박도형 기자] 다큐멘터리 영화 “밤섬해적단 서울불바다”가 17일 CGV용산아이파크몰 언론시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시사회에는 정윤석 감독과 영화 속에 출연한 밴드 ‘밤섬해적단’의 권용만, 장성건, 박정근, 단편선이 참석해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날 시사회를 갖은 영화 “밤섬해적단 서울불바다”는 한국사회를 향해 비판을 가하는 밴드인 ‘밤섬해적단’이 활동했던 모습과 위기를 만났을 때의 과정을 담은 영화다.

한국 사회문제에 대해 행동과 음악으로 비판을 표현해온 밴드 ‘밤섬해적단’ 활동으로 시작되는 영화는 박정근이 SNS에 올린 북한에 대한 글과 멘트들로 인해 국가 보안법에 의해 재판을 받게 되는 모습을 통해 표현의 자유와 민주주의 그리고 국가에 대한 물음을 던진다.

<영화를 제작한 과정에 대해 말하는 정윤석 감독. 사진 = 박도형 기자>

6년에 걸친 제작과정에 대해 묻는 질문에 정윤석 감독은 우연치않게 박정근이 국가보안법으로 구속이 됐던 상황을 말하며, “그런 과정들을 보면서 이 친구들은 유희적인 태도로 북한을 가지고 놀았지만 우리 사회에 금기된 것들을 다시 바라보게 됐고 그런 모습을 영화적으로 잘 만들어야겠다 생각했다.”고 제작과정에 있었던 일화와 소감을 밝혔다.

국가의 의미와 자유, 민주주의에 대한 질문을 “밤섬해적단”밴드의 활동을 통해 표현한 영화 “밤섬해적단 서울불바다”는 오는 8월 24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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