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영화 “밤섬해적단 서울불바다” 성장이라는 키워드에 맞춰지지 않아 좋았다는 단편선
[포토] 영화 “밤섬해적단 서울불바다” 성장이라는 키워드에 맞춰지지 않아 좋았다는 단편선
  • 박도형 기자
  • 승인 2017.08.18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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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페이퍼 = 박도형 기자] 다큐멘터리 영화 “밤섬해적단 서울불바다”가 17일 CGV용산아이파크몰 언론시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시사회에는 정윤석 감독과 영화 속에 출연한 밴드 ‘밤섬해적단’의 권용만, 장성건, 박정근, 단편선이 참석해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날 시사회를 갖은 영화 “밤섬해적단 서울불바다”는 한국사회를 향해 비판을 가하는 밴드인 ‘밤섬해적단’이 활동했던 모습과 위기를 만났을 때의 과정을 담은 영화다.

한국 사회문제에 대해 행동과 음악으로 비판을 표현해온 밴드 ‘밤섬해적단’ 활동으로 시작되는 영화는 박정근이 SNS에 올린 북한에 대한 글과 멘트들로 인해 국가 보안법에 의해 재판을 받게 되는 모습을 통해 표현의 자유와 민주주의 그리고 국가에 대한 물음을 던진다.

<영화 참여에 대한 소감을 밝히는 단편선. 사진 = 박도형 기자>

거칠고 사회적으로 민감한 이야기를 영화가 다루고 있지만 ‘밤섬해적단’이라는 밴드를 지켜보는 방식으로 이야기가 진행되는 점에 대해 단편선은 “우리가 성장했다고 주장을 하지 않아서 밴드하는 입장에서 성장을 보여줘야 한다는 강박이 늘 작동을 하는데, 이번에는 그렇지 않아서 좋았다.”고 참여한 소감을 전했다.

국가의 의미와 자유, 민주주의에 대한 질문을 “밤섬해적단”밴드의 활동을 통해 표현한 영화 “밤섬해적단 서울불바다”는 오는 8월 24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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