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시파의 일원이자 미국의 시인 존 애쉬버리, 3일 자택에서 작고
뉴욕 시파의 일원이자 미국의 시인 존 애쉬버리, 3일 자택에서 작고
  • 김상훈 기자
  • 승인 2017.09.05 15:24
  • 댓글 0
  • 조회수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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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위키피디아>

[뉴스페이퍼 = 김상훈 기자] 20세기 가장 찬사받은 시인 중 하나인 미국의 존 애쉬버리가 9월 3일 자택에서 노환으로 숨졌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존 애쉬버리는 20여 권 이상의 시집을 출간했으며, 퓰리처상 시 부문, 볼링겐 상(bollingen prize) 등을 수상했다. 11년에는 뉴욕 작가 명예의 전당에 취임, 12년에는 버락 오바마 대통령으로부터 국가 인문 훈장을 받았다. 노벨상 유력 후보에도 포함된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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