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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미래연극제X서울연극폭탄, 한국 연극의 세계화를 위한 서울연극협회의 노력의 집합
박도형 기자 | 승인 2017.09.19 22:32

[뉴스페이퍼 = 박도형 기자] 오는 9월 28일부터 10월 22일까지 연극의 메카 대학로에서 서울연극협회가 주최하는 "2017 서울연극폭탄 ST-BOMB"와 "제7회 서울미래연극제 ST-Future"가 동시에 개최된다.

<"제7회 서울미래연극제 ST-Future"메인포스터 사진제공 = 서울연극협회>

"서울미래연극제 ST-Future"는 실험성과 미학적 완성도의 균형을 갖춘 작품을 발견하고 다양한 장르가 융합된 새로운 형태의 공연방식을 제기하고자 기획된 축제로서 서울연극제의 ‘미래야 솟아라’가 송현옥 예술감독을 선임하고, 올해부터 "제7회 서울미래연극제 ST-Future"로 개최된다.

<"서울연극폭탄 ST-BOMB" 메인포스터 사진제공 = 서울연극협회>

또한, "서울연극폭탄 ST-BOMB"은 올해 2회를 맞이하는 서울의 국내 작품의 해외진출 및 세계연극과 교류하고 소통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서 국내 작품의 진출과 해외 우수 작품 초청을 진행하는 프로젝트이다. 특히 2016년 참여작인 극단 놀땅<오이디푸스-알려고 하는자>은 올해 6월 루마니아를 투어 마쳤고, 최진아 연출은 루마니아 바벨페스티벌(BABEL F.S.A.T.)에서 연출상 수상이란 쾌거를 이루어 내었다. 

서울연극협회는 이러한 두 행사의 특·장점을 살려, 미래연극제에서 새로운 작품을 발견하고 ST-BOMB의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적극적 해외 유통의 시너지를 기대하고 있다. 이를 위해 기획 초기부터 미래연극제와 ST-BOMB을 동일한 기간에 개최하고 방한한 해외 프로모터 및 해외 축제 예술감독이 미래연극제 작품을 관람하고, 테이블 토크에 미래연극제 참여 단체가 함께하도록 하였다. 

오는 9월 28일(목)부터 10월 22일(일)까지 선보이게 될 서울미래연극제 7작품은 희곡보다 다양한 표현 방법을 활용 및 개발하고, 장르의 경계 없는 실험과 시도가 돋보이는 연극 언어의 개념을 확장하는 작품들이다. 7작품 모두 창작이며, 재연 6작품과 초연 1작품이지만, 이번 미래연극제를 준비하면서 모두 신작과 같이 새롭게 재 탄생되었다. 서울미래연극제 참여 작품들 중 best 3작품이 10월 23일 폐막식에서 선정되면, 이 작품들은 ST-BOMB의 네트워크를 통해 본격적 해외 진출을 모색할 예정이다. 

서울미래연극제의 특별프로그램 중 하나인 ‘프린지: 제13회 서울창작공간 연극축제’를 통해 젊은 극단들이 창의적이고 실험적인 작품을 공연장이 아닌 연습실, 카페, 공원 등의 공간에서 서울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만날 수 있다.

2011년부터 시작한 창공축제는 ‘예술은 안전하게 부화할 장소가 필오하다’라는 모토아래 서울연극제 프린지 등을 통해 매년 봄과 가을 진행된다. 이번 창공축제는 13개 단체의 작품들이 관객을 기다리고 있다.

이번 행사를 준비하면서 ST-BOMB 손정우 예술감독은 “작년에 이어 올해까지 루마니아와의 지속적인 교류가 고무적이다. ST-BOMB이 다른 해외 교류 사업과의 차별점은 민간 교류로 국내극단과 해외극단의 자연스럽고 지속적인 소통을 위한 가교의 역할에 중점을 두고 있다는 것이다. 연극을 고민하는 공통분모를 가진 극단들의 자발적인 교류를 시너지를 이루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또한, 미래연극제 송현옥 예술감독은 ”미래연극이란 말 차제도 낯설다. 또한 세계와의 동시대성을 가진 작품이란 것은 어렵기만하다. 그러나 ‘미래’는 아직 도래하지 않은 어떤 것이다. 불가능할 것 같은 모호성이기도 하다. 그러나 어제의 미래가 오늘인 것처럼 현재이기도 하다. 서울미래연극제를 통해 창작자들은 과감한 도전을 관객들은 그 과감한 도전을 즐길 수 있는 자리이길 바란다.“ 라고 밝혔다.

박도형 기자  pdh@news-pap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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