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문학제" 시상식, 12일 성북구청 앞 바람마당에서 개최
"성북문학제" 시상식, 12일 성북구청 앞 바람마당에서 개최
  • 육준수 기자
  • 승인 2017.10.15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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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페이퍼 = 육준수 기자] 오늘 12일 성북구청 앞 바람마당에서는 오전 10시 30분부터 12시 30분까지 문화행사 “2017 성북문학제” 가 진행되었다. “성북문학제”는 성북구청과 성북구 여성단체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하였으며 성북구 여성단체 연합회와 (사)여성중앙회, (사)여성문제연구회, 성북구 여성꿈의공동체, 성북여성교실, 마마스마켓, 좋은소리캘리그라피동아리가 함께했다. 

이날 성북구는 성북구민들을 대상으로 지난 9월 1일부터 9월 22일까지 작품 공모를 받은 “2017 성북문예작품 공모전” 의 시상식을 진행했다. 

<성북문예작품 공모전 수필 부문 당선자들. 사진 = 육준수 기자>

시 부문의 최우수상은 “처진 가을 꽃”을 쓴 홍란씨가, 수필 부문의 최우수상은 “우리의 소중한 사람들”을 쓴 임진희씨가, 편지 부문의 최우수상은 “살아갈 힘을 주는 고마운 동생에게”를 쓴 조영수씨가, 사진 부문의 최우수상은 “공룡이 나타났다”를 찍은 정진아씨가 받았으며 이외에도 열 명의 성북구민들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영배 성북구청장은 현재 “전 세계적으로 어려워져서 마음이 풍성해지지 못하는 여건” 이라며 이런 때일수록 “살아가는 이들의 생각과 감성, 마음의 풍성함이 필요하다” 고 이야기했다. 또한 김영배 성북구청장은 “영혼을 맑게 하고 나라를 사랑하고, 인간을 사랑하는 문학의 기본 정신을 함께 나누는 성북구가 되길 바란다” 고 전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성북문학제에는 김태수 성북구의회 부의장과 임태근 성북구의회 의원, 김구현 서울특별싱의회 의원, 이승로 서울특별시의회 의원, 이윤희 서울특별시의회 의원 등이 참여했다. 

서울시의 문화영역을 3년째 담당하고 있다는 김구연 시의원은 “모든 장르 중 문화의 중심은 문학” 이라며 “글로 써내는 문학이 튼튼할 때 다른 예술이 총체적으로 발달한다” 고 이야기했다. 

이윤희 시의원 역시 “빠른 시대임에도 우들의 마음에 쉼표를 찍어줄 수 있는 것은 글들” 이라며 “성북문학제가 가진 많은 역사와 전통을 꿋꿋이 지켜나가 달라” 고 응원의 말을 전했다. 

<성북구청 앞 바람마당에 전시된 시화전. 사진 = 육준수 기자>

한편 이날 “성북문학제” 에는 타악공연과 어울림마당, 공모 수상작 낭송, 문화공연, 시화전시 등 다양한 볼거리가 풍성하게 준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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