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人] 영화 “7호실” 도경수 배우, 태정의 목에 새겨진 타투의 의미는?
[영화人] 영화 “7호실” 도경수 배우, 태정의 목에 새겨진 타투의 의미는?
  • 박도형 기자
  • 승인 2017.10.16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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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페이퍼 = 박도형 기자] 영화 “카트”를 통해 스크린에 데뷔하고 “순정”, “형”을 통해 신인 배우로서 입지를 다듬고 있는 도경수가 주연으로 출연한 영화 “7호실”이 10월 16일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제작보고회를 개최하며 제작과정에 있었던 에피소드를 공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제작보고회에는 영화에서 DVD방 사장인 두식을 연기한 신하균 배우와 DVD방 아르바이트생 태정을 연기한 도경수 배우, 영화를 제작한 이용승 감독이 함께 자리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태정의 목에 새겨진 타투의 의미를 말하는 도경수 배우 사진 = 박도형 기자>

아르바이트생 태정을 연기한 도경수 배우는 우선 블랙코미디라는 장르에 도전하게 된 것에 대해 이번 영화에 가장 큰 의미를 두고 있다고 밝히며 “관객들에게 색다른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는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배우로서 처음 접하는 장르인 만큼 이때까지 접하지 못했던 캐릭터, 캐릭터의 외관에 대해서도 도경수 배우는 많은 이야기를 전하기도 했다. 특히 태정의 목덜미에 새겨진 ‘타투’에 대한 질문이 나오기도 한 이 날 자리에서 도경수 배우는 타투의 의미가 “모든 사람을 만족시키기 위해 노력할 필요는 없다”라는 문구라며 자신이 연기한 태정이라는 캐릭터를 대변하는 문구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타투의 의미에 대한 개인적 생각을 전하는 도경수 배우 사진 = 박도형 기자>

이날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기자들은 배우에게 이 문구에 대해 개인적으도 공감하는지를 묻기도 했는데, 도경수 배우는 “공감하고 자신 또한 그런 생각을 간혹 한다”는 말과 함께 “하지만 무대, 스크린을 통해 보시는 분들을 만족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하며 모든 이들을 만족시키긴 어렵지만 자신을 통해 어떤 위로와 공감을 받을 수 있는 관객들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포토타임에서 자세를 취하며 사진 촬영하는 도경수 배우 사진 = 박도형 기자>

다양한 장르와 캐릭터의 폭을 넓히며 연기를 펼치고 있는 도경수 배우가 출연한 영화 “7호실”은 오는 11월 개봉을 예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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