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혜산 박두진 문학상 젊은 시인상, 김재홍 시인 수상
제3회 혜산 박두진 문학상 젊은 시인상, 김재홍 시인 수상
  • 송진아 기자
  • 승인 2017.10.25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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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표지 <사진 = 출판사 제공>

[뉴스페이퍼 = 송진아 기자] 박두진 시인의 시 정신을 기리는 ‘박두진 문학상 젊은 시인상’ 수상자로 김재홍 시인이 선정되었다. 수상작은 시인수첩 시인선 일곱 번째로 간행된 시집 "주름, 펼치는"(문학수첩)이다.

심사위원들은 “대상을 향한 정밀하고도 사실적인 응시와 기록을 통해 그 대상들로 하여금 구체적인 물질성으로 살아 움직이게끔 하는 힘”을 부여하는 개성적 시집이라고 평가했다.

김재홍 시인은 중앙대 문예창작학과와 대학원을 졸업하고, 2003년 <중앙일보>에 시 「메히아」가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시집으로 "메히아"(천년의시작), "다큐멘터리의 눈"(천년의시작)이 있으며, 현재 문화방송(MBC)에 재직 중이다.

시상식은 오는 10월 28일(토) 오후 3시, 안성여자고등학교(터울림관)에서 개최되며, 이 밖에 박두진 시인 생전 사진전, 안성문인협회 회원 액자 시화 전시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한편, 제12회 혜산 박두진 문학상 수상자는 신승철(64) 시인으로 선정되었다. 지난 2006년 제정된 박두진 문학상은 (사)한국문인협회 안성지부(지부장 이갑세)가 주관하고 있으며, 해마다 박두진 문학제의 다양한 행사를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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