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서로 독서로’ 독서의 달 9월 추천 도서 선정
‘서로서로 독서로’ 독서의 달 9월 추천 도서 선정
  • 김상훈 기자
  • 승인 2015.09.01 16:29
  • 댓글 0
  • 조회수 3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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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페이퍼 = 김상훈 기자] 올해 독서의 달 표어인 ‘서로서로 독서로’는 서로 책 읽기를 권하고 다양한 사람들이 독서로 통한다는 의미다.

독서의 달인 9월을 맞이하여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은 ‘9월의 읽을 만한 책’으로 『유라시아 역사 기행』(민음사) 등 도서 10종과 ‘9월 청소년 권장도서’로 『청소년을 위한 토닥토닥 명언 노트』(슬로래빗) 등 10종을 선정했다.

진흥원은 독서 문화 발전을 위하여 좋은책선정위원회를 통해 매달 ‘이달의 읽을 만한 책’과 ‘청소년 권장 도서’를 선정, 발표하고 있다.

‘9월의 읽을 만한 책’으로 한반도에서 시베리아까지 유라시아의 장대한 5천년 초원의 역사 문명 속을 걸어보는 『유라시아 역사 기행』, 세계 곳곳 이색적인 장소들로 떠나는 『장소의 재발견』, 마종기 시인의 5년만의 신작 『마흔 두 개의 초록』 등 총 10권이 선정됐다.

‘9월 청소년 권장도서’로는 중학교를 무대로 왕따와 ‘빵셔틀’ 문제를 다룬 소설 『용기 없는 일주일』, 아인슈타인의 삶과 사상을 풀어낸 『아인슈타인의 빛』, 음악의 섬 ‘무사이’에 떨어진 세 아이들의 이야기를 다룬 『음악의 섬 무사이 등』 총 10권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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