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페이퍼 = 박도형 기자] 지난해 12월 1일부터 올해 1월 31일까지 민음사 출판그룹 황금가지(대표 박맹호)에서 주최로 진행되었던 제2회 타임리프 문학 공모전에서 본심 심사평 및 결과를 발표했다.
타임리프 문학 공모전은 시간여행을 통해 과거나 미래를 바꾸는 이야기를 소재로 한 장편소설과 중단편소설을 응모대상으로 하여 진행되었다.
예심을 통과한 작품은 총 10편으로 「오버랩 나이프, 나이프」, 「자정」, 「그는 돌아 온다」, 「디아볼릭 루프」, 「서프라이즈 이벤트」, 「너」, 「뒤로 가는 사람들」, 「별일 없이 산다」, 「어느 시대의 초상」, 「네 번째 세계」이며, 그 중 당선작은 「어느 시대의 초상」이다.
그 외 우수작 2편으로는 「오버랩 나이프, 나이프」와 「별일 없이 산다」로써 총 3편의 작품이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심사평 및 본심 결과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제4회 황금드래곤문학상 홈페이지(http://ga.goldenbough.co.kr/index.html)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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