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2017 찾아가는 중남미도서전 개최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2017 찾아가는 중남미도서전 개최
  • 송진아 기자
  • 승인 2017.12.04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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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8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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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페이퍼 = 송진아 기자]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기성)은 11월 25일(토)부터 12월 3일(일)까지 멕시코에서 개최된 제31회 과달라하라국제도서전(주빈국 스페인 마드리드) 기간 중 도서전 내에서 2017 찾아가는 중남미도서전을 개최했다.

‘찾아가는 도서전’은 K-Book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출판 저작권 수출 확대 및 국내 출판사의 국제 경쟁력 강화를 위한 도서전이다. 2015년부터 중국(6회) 및 태국과 대만에서 각 1회씩 개최되었으며, 올해는 동남아 권역중심 및 출판 유망시장인 중남미 권역을 대상으로 지난 6월에는 태국, 7월에는 베트남, 9월에는 인도네시아에서 도서전을 성황리에 마쳤다.

올해 처음 개최된 ‘찾아가는 중남미도서전’에서는 위탁도서 69종(20개 출판사) 및 멕시코 현지 출판계 요청에 따라 ‘한국 문학 11선’ 등이 별도 전시되었다.

도서전 기간 중에는 폰도 데 쿨뚜라 에코노미카(Fondo de Cultura Económica), 리무사(Limusa), 싼티야나(Santillana), 헬리아스따(Heliasta) 등 중남미 권역을 대표하는 출판사 뿐 아니라 노스트라(Nostra Ediciones), 에르미따뇨(Ermitaño) 등 국내 출판콘텐츠를 출간해온 멕시코 출판사 대표 및 저작권 담당자 50여 명이 부스를 찾았으며 적극적인 관심을 보였다.

이번 찾아가는 중남미도서전 담당 수출전문가인 울 리터러리의 최민우 대표는 “멕시코가 스페인 출판 시장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 한국 출판물에 대해 소극적 태도를 보이지 않을까 예상했었으나 현장 분위기는 매우 다름을 확인했다. 부스를 찾아온 출판관계자들의 경우, 아동도서에 대해선 다양한 주제와 표현 양식에 대해 열려 있었으며 문학에 대해서는 지극히 한국적인 요소까지 수용하는 포용력까지 보였다. 우리 저작물 수출에 있어 굉장히 큰 가능성을 읽을 수 있는 대목이었다.”라며 이번 도서전 분위기를 전했다.

문체부와 진흥원은 찾아가는 도서전 개최 사업과 함께 한국 그림책 수출 지원, 해외출판네트워크 구축, 초록·샘플 번역 지원 사업을 통해 킬러콘텐츠 육성과 전 세계 출판시장을 대상으로 한 홍보자료 번역 제작 등을 적극적으로 지원하여 K-Book의 국제 경쟁력과 인지도 향상에 주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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