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人] "1급기밀" 최무성 배우, “현장에서 김옥빈 배우는 단연 돋보이는 존재”
[영화人] "1급기밀" 최무성 배우, “현장에서 김옥빈 배우는 단연 돋보이는 존재”
  • 박도형 기자
  • 승인 2017.12.12 21:23
  • 댓글 0
  • 조회수 10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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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페이퍼 = 박도형 기자] 군대 내 군납비리 문제를 재조명하며 과거에 발생했던 군납비리 사건과 그 문제를 내부고발한 이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제작된 영화 “1급기밀”이 압구정CGV에서 12월 11일 제작보고회를 개최했다.

영화 “1급기밀”은 군납업체와 군의 유착관계를 밝히고자 했던 전투기 조종사가 추락한 사건을 조작하려는 국방부 항공부품구매과 내부의 비리를 고발하려고 하는 군인 ‘대익’의 시점으로 전개되는 영화이다.

이번 영화를 제작한 故 홍기선 감독은 예전부터 사회고발적 영화를 제작해왔던 감독으로서 지난 2016년 12월 심장마비로 인해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나 영화 “선택”, “이태원 살인사건”을 잇는 그의 마지막 유작 영화로 남게 되었다.

故 홍기선 감독의 빈자리를 메우며 이번 제작보고회에 참여한 김상경, 김옥빈, 최무성, 최귀화, 김병철 배우는 영화가 제작되던 당시의 이야기와 영화가 담고 있는 사회적 문제에 대한 의견을 자리를 통해 전달하기도 했다.

<영화에서 군납비리의 중심에 있는 천장군을 연기한 최무성 배우 사진 = 박도형 기자>

이날 자리에서 최무성 배우는 영화가 군대 내부에서 벌어진 사건을 토대로 제작된 점으로 인해 많은 다수의 남자배우들과 호흡하며 연기를 펼쳤던 과정을 되돌아보며 “그 가운데 김옥빈 배우는 단연 돋보이는 존재”였다고 소개하며 영화가 다루고 있는 사건이 무겁긴 하지만 “촬영 자체는 즐거운 상황”이었다고 소개했다.

<김옥빈 배우와 호흡했던 상황을 소개하는 두 배우 사진 = 박도형 기자>

최무성 배우에 이어서 김병철 배우도 김옥빈 배우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기도 했다. 현장에서 김옥빈 배우와 호흡한 경험은 없었지만 “어디선가 같은 시나리오를 읽고 계신다는 상상만으로도 서광이 비쳐오는 느낌”이었다며 같은 영화에 참여하게 된 것에 대해 기뻤다고 이야기했다.

특히 김옥빈 배우와 함께 사건을 고발하고자 하는 ‘대익’을 연기한 김상경 배우는 “수 많은 남자 배우와 호흡하다 김옥빈 배우와 호흡하는 상황은 오아시스를 만난 느낌”이라며 즐거웠던 촬영 분위기를 이야기했다.

<포토타임을 통해 사진을 촬영하는 최무성 배우 사진 = 박도형 기자>

군대 내에서 일어나는 군납비리 실화 사건을 배경으로 제작된 영화 “1급기밀”은 오는 2018년 1월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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