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페이퍼 = 정근우 기자] 날씨가 추워지면서 전국에 건강 주의보가 내렸다. 아침저녁으로 떨어지는 기온에 체감 온도까지 더욱 낮아지면 건강에도 이상이 생기기 쉽다.

낮은 체온은 혈액순환을 방해하고 체력을 떨어뜨린다. 더불어, 뼈와 근육 등 각 부위 역시 활동성이 줄어들면서 여러 외상에 노출되기 쉬워진다. 이처럼 겨울 날씨가 신체에 주는 영향은 적지 않아 이를 예방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우선, 겨울에도 건강한 신체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스스로 체온을 높이고 혈액순환을 활발히 하는 규칙적인 운동이 필수이다. 가볍게 심박 수를 올리는 움직임만으로도 몸이 정상 컨디션을 유지하는 데 큰 도움을 주기 때문이다.
운동과 동시에 뒷받침돼야 할 것이 바로 건강한 음식이다. 추위에 자주 노출될수록 우리 몸에는 다량의 영양분이 필요하므로 평소 식단에 더욱 신경 써야 한다. 또, 따뜻하고 부드러운 음식 비중을 높여줄 필요가 있다.
이처럼 겨울철 몸보신을 위한 대표 식재료로 시래기가 있다. 시래기는 비타민, 철분, 칼슘 등 다양한 영양소가 풍부해 호흡기를 보강하는 데 좋고 장내 독소와 노폐물을 배출해준다. 또한, 여성에게 특히 좋은 항산화 물질 베타카로틴이 면역력을 높여준다고 알려졌다.
이같은 시래기 요리를 맛있게 즐길 수 있는 곳으로 강남역 맛집 ‘순남시래기’가 오픈한다. 이 집은 청정 지역에서 공수하는 신선한 시래기만 사용해 질기지 않고 부드러운 식감의 요리를 선보인다. 남녀노소 좋아할 따뜻한 시래기국과 더불어 도마수육정식, 쑥떡떡갈비 등도 별미이다.
이 집 시래기국은 들깨를 풀어 넣어 텁텁하거나 느끼하지 않고 깔끔한 국물이 일품이다. 겨울철에 속을 뜨끈히 데워주기에 안성맞춤으로 주변 직장인들의 발길을 모을 전망이다. 깔끔한 인테리어와 분위기로 가족 외식이나 손님을 대접하기에도 좋다.
강남역 주변에서 손에 꼽히는 정갈한 한식을 맛볼 수 있는 ‘순남시래기’는 강남역 인근에 위치해 찾기 쉽고 지하철에서도 가깝다.
영양 가득 따뜻한 시래기 요리로 몸과 마음 모두 녹일 수 있는 곳. 강남역 맛집 ‘순남시래기’에서 올겨울 든든한 보양식을 즐겨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