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국제인문포럼 김종광 소설가, 평창 올림픽 계기로 북과 다시 만나는 계기 됐으면
[포토] 국제인문포럼 김종광 소설가, 평창 올림픽 계기로 북과 다시 만나는 계기 됐으면
  • 육준수 기자
  • 승인 2018.01.22 21: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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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페이퍼 = 육준수 기자] 지난 20일 서울대학교 두산인문관에서는 “국제인문포럼” 이 진행되었다. 이날 포럼 중 세 번째 섹션 “빈곤” 에는 김종광 소설가가 사회자로 참여했다.

<김종광 소설가. 사진 = 육준수 기자>

김종광 소설가는 “평창 올림픽을 계기로 오래간만에 북쪽 사람과 남쪽 사람이 만난다” 고 이야기했다. 그러며 그는 “믿지 않으시겠지만” 이라고 운을 떼며 “십오 년 전에는 남쪽 사람이 북쪽의 금강산, 개성공단 등에 많이 갔다” 고 말했다. 곧 통일이 될 듯한 분위기였다는 것.

하지만 금강산 관광은 2008년 7월 북한의 관광객 피격 사건 이후 중단되었으며, 개성공단은 박근혜 정부에 의해 폐쇄되었다. 김종광 소설가는 북쪽 사람들과는 “십년간 다시 만나지 못했다” 며 “평창 올림픽 통해 다시 만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 고 전했다.

<김종광 소설가. 사진 = 육준수 기자>

한편 김종광 소설가는 1998년 문학동네 문예공모에 단편소설 “경찰서여, 안녕” 을 발표, 2000년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희곡 “해로가” 를 발표하며 데뷔했다. 소설집으로는 “경찰서여 안녕”, “모내기 블루스”, “낙서문학사” 등이 있으며 신동엽창작상, 제비꽃서민소설상 등을 수상한 경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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