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술인복지재단, 이문열 이사장 사임 표명
한국예술인복지재단, 이문열 이사장 사임 표명
  • 송진아 기자
  • 승인 2018.01.31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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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페이퍼 = 송진아 기자] 지난 16년 한국예술인복지재단 이사장으로 임명됐던 이문열 소설가가 임기를 남기고 중도 사퇴한다.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은 예술인 복지법에 근거해 지난 12년 설립되어, 예술인을 대상으로 예술활동증명과 창작준비금 지원 등의 복지 혜택을 제공해왔다. 16년 2월 임명된 이문열 이사장의 임기는 19년 2월 14일까지지만, 지난 30일 열린 이사회에서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문체부에 따르면 이문열 이사장은 예술인복지재단이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조사 대상에 오른 것에 부담을 느낀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문열 소설가는 1979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중편 ‘새하곡(塞下曲)’이 당선되면서 데뷔했다.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젊은 날의 초상', '사람의 아들' 들을 집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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