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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과 편집위원 새로 꾸려 돌아온 실천문학, 17년 겨울호 출간
김상훈 기자 | 승인 2018.01.31 10:35
실천문학 17년 겨울호 표지

[뉴스페이퍼 = 김상훈 기자] 계간 문예지 "실천문학"이 편집주간과 편집위원을 새로이 꾸려 17년 겨울호(통권 126호)를 발간했다. 새로운 편집주간으로는 구광렬 교수가, 편집위원으로는 김은경, 이성진 시인, 이태형 소설가, 박윤영 평론가 등이 맡았다.

실천문학은 16년 주주총회에서 새 이사진의 운영방침에 일부 주주들이 반발하며 갈등이 시작됐다. 이로 인해 편집위원 - 서영인, 김원, 김정한, 김종훈, 장성규, 황인찬 등이 사퇴하고, 문인들이 실천문학에 글을 싣지 않겠다는 성명을 발표하기도 했다.

실천문학 출판사 측은 "새롭게 계간 실천문학을 이끌어 갈 주간과 편집위원들에게 기대하는 바가 크다."며 "이 번 실천문학 겨울호의 출간으로 문단에 신새벽의 닭 홰치는 소리를 전하는 편집위원회가 실천문학 정신을 바탕으로 그 시작은 미미하지만 그 끝은 창대하리라는 마음으로 한 걸음 한 걸음 미래로 나아가기를 기대해본다."고 전했다. 

실천문학 17년 겨울호 특집으로는 '디아스포라_脫, 공동체, 시선'이 기획됐다. 김요섭 평론가가 조해진과 손보미의 소설을 통해 이방인에 대해 이야기한다. 김응교 시인은 백석과 윤동주를 들어 디아스포라 문학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밖에도 강지혜, 김사이, 민왕기, 박민혁, 안은숙, 이용임, 이운진, 조민 시인의 신작시와 박서련, 서성란 소설가의 단편소설이 실렸다. 또한 전민식 소설가의 장편소설이 연재된다. 전민식 소설가의 소설은 4회 연작 후 단행본으로 출간할 예정이다.

김상훈 기자  ksh@news-pap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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