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페이퍼 = 성슬기 기자] 제28회 매일 한글 글짓기 경북지역 공모전이 시작됐다.
주최 측인 매일신문사는 “제569돌 한글날을 기념, 경북도내에 거주하는 초, 중, 고, 일반부를 대상으로 숨은 문학도를 발굴 육성하고 지역민들의 문예창작 활동을 통해 지방문화 창달에 이바지하고자 하오니 시민들의 많은 참여 바란다”고 밝혔다.
매일신문사에 따르면 응모기간은 9월 14일부터 10월 18일까지 경북에 소재한 학교 초, 중, 고, 대학생, 경북도내 거주하거나 직장에 다니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다.
응모 분야는 ▲ 운문 ▲ 산문(한글 3000자, A4용지 2매 내외)으로 주제는 귀가(퇴근), 시(詩), 스마트폰, 용돈, 캠핑 중에 하나를 선택하면 된다.
입상자 발표는 10월말 매일신문에 공지되며 개별 통보된다. 시상식은 11월 20일 오후 3시 구미시청 4층 대강당에서 열린다.
시상내역은 수상자별로 상패(장) 및 부상과 함께 상금이 수여된다. 대상은 상금 100만원을 수여하고, 장원은 각 부문, 분야별 1명씩 총 8명을 선정하여 상금 40만원, 차상은 각 부문, 분야별 2명씩 총 16명을 선정하여 상금 20만원, 차하는 각 부문, 분야별 3명씩 총 24명을 선정하여 상금 10만원, 장려는 각 부문, 분야별 5명씩 총 40명을 선정하여 상금 5만원을 수여한다.
접수 방법은 매일신문사 사무실 (우)39280 구미시 송정대로 95(송정동 76)매일신문사 중부지역본부)로 우편 접수하거나 직접 방문, 이메일 pbs@msnet.co.kr 이나 팩스 054) 453-3334 로도 접수 가능하며 홈페이지 www.imaeil.com 접수도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