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산문화재단, 대산창작기금 및 한국문학 번역 연구 출판지원 공모 시작
대산문화재단, 대산창작기금 및 한국문학 번역 연구 출판지원 공모 시작
  • 육준수 기자
  • 승인 2018.03.03 18:32
  • 댓글 0
  • 조회수 2942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페이퍼 = 육준수 기자] 대산문화재단에서는 지난 2월 19일부터 시(시조), 소설, 희곡, 평론, 아동문학 등 5개 부문의 대산창작기금 사업 공모를 받고 있다. 또한 한국문학 번역, 연구, 출판지원 공모도 동시에 진행한다.

대산창작기금은 “역량 있는 신진문인들의 창작여건을 개선하고 한국문학의 기초를 다지기 위한 사업”으로, 등단 10년 이하 신진작가 및 미등단 신인을 대상으로 공모하며 수혜자에게는 각 1천만 원의 창작기금을 지급한다. 저작권 등 모든 권리는 작가에게 주어진다.

한국문학 번역, 연구, 출판지원은 우리 문화의 선양과 한국문학의 세계화를 위해, 문학성 높은 우리 문학작품을 외국어로 번역, 연구하고 해당 어권에서 출판, 보급하는 사업이다. 영어, 불어, 독어, 스페인어 등 서구권어와 중국어, 일어 등 아시아어권을 포함한 전 세계 모든 언어를 지원한다.

<대산창작기금 공모 포스터>

기금 신청자는 신청서 및 작품, 작품소개서를 제출해야 한다. 시는 50편 이상, 소설은 장편 1편 혹은 창작집 1권 분량, 희곡은 미출판 장막극 2편 이상, 평론은 원고지 1천장 이상, 아동문학은 동시 50편 이상 혹은 원고지 4백장 이상의 동화(해당 장르 1권 분량)이다.

매년 대산창작기금의 수혜작품은 국내 유수의 출판사를 통해 출간되어 호평을 받고 있다. 한편 대산문화재단은 지원금의 규모를 확대하고 작품의 홍보를 지원하는 등, 수혜자에 대한 혜택을 장기적으로 늘려갈 예정이다.

번역지원은 한국문학작품을 외국어로 번역할 수 있는 번역가, 외국인과 공동 번역이 가능한 사람, 혹은 국적에 상관없이 한국어와 한국문화, 해당 외국어와 그 문화에 대한 이해가 탁월한 단독 번역자가 지원할 수 있다. 연구지원은 해외에서 한국문학을 연구하고 있는 교수, 연구인, 학생, 한국문학 번역가, 연구기관 등이 신청자격이다.

신청자는 신청서 및 공동번역자 이력서와 함께 A4용지 20~30매 분량의 번역 원고, 번역 대상 원작, 사업계획서를 제출해야 한다.

번역, 연구, 출판지원의 내역은 아래와 같다.

신청서 서식은 재단 홈페이지(http://www.daesan.or.kr)를 통해 받아 볼 수 있다. 신청은 5월 31일(목)까지 ‘서울시 종로구 종로1, 교보생명빌딩 9층 / 재단법인 대산문화재단 대산창작기금(번역, 연구, 출판지원) 담당자 앞’으로 방문 또는 우편 접수하면 된다. 우편 접수의 경우 마감일 소인이 유효하며 선정 결과는 8월 중에 발표된다.

Tag
#N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