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예창작과 특기자] 대산문화재단, '제26회 대산청소년문학상' 작품 공모 시작. 문청들 가슴 두근
[문예창작과 특기자] 대산문화재단, '제26회 대산청소년문학상' 작품 공모 시작. 문청들 가슴 두근
  • 육준수 기자
  • 승인 2018.03.13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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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페이퍼 = 육준수 기자] 대산문화재단이 한국문학의 미래를 이끌어나갈 문학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지난 2일부터 제26회 대산청소년문학상 작품공모를 시작해 예비 문예창작과 학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대산청소년문학상 포스터>

대산청소년문학상은 전국의 중고교 재학생 및 해당 연령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며, 응모작 심사를 통해 오는 7월 중 약 80여명의 수상후보를 1차 선발한다. 이들은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문인들, 다른 수상후보들과 함께 여름방학 동안 2박 3일간의 문예캠프에 참여할 수 있다. 문예캠프는 문학수업과 개별 작품지도, 작가와의 대화, 영화감상, 체육대회, 장기자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최종 수상자의 선발은 공정성을 기하기 위해 응모작품과, 문예캠프 기간 동안 개최한 백일장의 작품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이뤄진다. 선발된 작품은 ‘대산청소년문학상 수상작품집’으로 발간한다.

시상내역은 ▲금상(중등부 시ㆍ소설 각 1명, 고등부 시ㆍ소설 각 2명, 총 6명) 장학금 1백50만원 ▲은상(중등부 시ㆍ소설 각 1명, 고등부 시ㆍ소설 각 4명, 총 10명) 장학금 70만원, ▲동상(중등부 시ㆍ소설 각 1명 내외, 고등부 시ㆍ소설 각 5명 내외) 장학금 50만원이다. 또한 문예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에게는 수료증이 발급되고, 고교 졸업 후 재단이 지원하는 문학 동호회인 ‘절정문학회’에서 활동할 수 있는 자격을 부여한다.

수혜의 폭을 넓히고 청소년 문학 꿈나무들이 문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문예창작장학금’ 또한 지원하고 있다. 대산청소년문예캠프에 참가한 학생이 “지속적인 문학 활동을 통해 등단하였을 경우” 최고 2백만 원의 문예창작장학금을 지원한다는 것.

또한 대산청소년문학상의 수상자들은 각 대학의 입시전형 기준에 따라, 대학 문예창작과 입시에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대산문화재단 측은 이번 2018년도 입시에서는 “12명의 학생들이 재단 추천으로 (문예창작과) 수시모집 문예특기자 전형에 합격하였다.”고 설명했다.

이번 대산청소년문학상 공모는 오는 5월 31일까지 이뤄지며, 응모작품과 학교장추천서를 우편이나 방문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응모 작품은 시의 경우 5편, 소설의 경우 원고자 60장 내외 1편이며, 비 재학 청소년의 경우 소속단체장 추천서를 첨부하면 된다.

제26회 대산청소년문학상 공모 요강은 대산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받아볼 수 있으며, 자세한 안내는 재단 청소년문학상 담당자(전화721-3202/3)에게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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