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2018 테헤란국제도서전 한국그림책 전시관 운영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2018 테헤란국제도서전 한국그림책 전시관 운영
  • 송진아 기자
  • 승인 2018.04.28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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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참여했던 중남미도서전 전경 <사진 =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제공>

[뉴스페이퍼 = 송진아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원장 직무대행 류지호, 이하 진흥원)이 5월 2일부터 12일까지 열리는 제31회 테헤란국제도서전에서 한국그림책 전시관을 운영한다.

테헤란국제도서전은 아부다비국제도서전에 이어 중동 출판 시장의 맥을 잇는 이란 최대의 도서 축제이다. 진흥원은 이곳에서의 저작권 비즈니스를 겨냥할 뿐 아니라 현지 독자들을 위한 다양한 부대행사를 선보일 예정이다.

진흥원에서는 이번 테헤란국제도서전 뿐만 아니라, 올해 하반기에 개최되는 상해국제아동도서전 및 과달라하라국제도서전에서도 소개하기 위해 '세계에 알리고 싶은 한국 그림책 30선'을 선정했다. 이와 함께 '테헤란 국제도서전을 위한 한국 그림책 20선'을 전시한다. 이밖에도 올해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에서 라가치상을 수상한 국내 그림책 작가들의 '너는 누굴까(반달)' 등 3권의 작품들도 적극적으로 홍보하며 우리 그림책의 위상을 알릴 계획이다.

그림책 전시와 더불어 펼쳐질 문화 행사로는 '노랑이들(사계절)'의 조혜란 작가가 직접 작업한 원화로 진행하는 대형 팝업북 동화구연이 기획됐다. 또한 한류 열풍으로 한국어 교육에 관심이 많은 이란 독자들을 위한 미니 한글 강좌, 어린이 방문객을 위한 노랑 옷입히기 프로그램이 함께 마련되어 다양한 연령층의 관심을 끌어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진흥원은 올해 예정된 상해국제아동도서전과 과달라하라국제도서전을 위한 전시 전략을 각 해당지역에 맞게 별도로 세우고 전시도서를 추가로 모집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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