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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 장남 전재국 시공사 매각, 전두환 미납 추징금 환수될지 주목
육준수 기자 | 승인 2018.05.10 19:11

[뉴스페이퍼 = 육준수 기자] 전두환 일가가 소유하고 있던 출판사 시공사를 전자카드 제조업체인 바이오스마트가 인수했다. 이에 따라 전두환 전 대통령의 장남 전재국씨는 회장직에서 물러난다.

<시공사 홈페이지 갈무리>

지난 4일 시공사가 공시한 작년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주식 매각 전 전씨 일가의 시공사 지분율은 66.49%로, 이중 50.3%가 전재국씨의 지분이었다. 시공사의 작년 매출액은 275억원, 영업이익은 20억 원이었다.

또한 바이오스마트는 지난 8일 시공사의 주식 36만 5975주를 71억 7천여만 원에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사업 다각화에 취득 목적이 있다고 밝혔으며, 취득 후 바이오스마트의 시공사 지분율은 61%가 된다.

한편, 전두환 전 대통령의 추징금은 총 2259억 중 절반 남짓이 환수된 상태이다. 검찰은 2013년 수사 당시 전재국씨와 그의 가족이 보유한 시공사 지분은, 전두환 전 대통령의 차명 또는 은닉 재산이라고 의심할 수 있는 증거가 없다며 추징 대상에서 제외한 바 있다. 때문에 이번 매각 대금이 추징금 미납에 따른 국고 귀속 대상이 될지 귀추가 지목되고 있다.

육준수 기자  skdml132@news-pap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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