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비축기지, 어린이책축제 "책토끼와 책으로 놀장" 등 다양한 주말행사 개최
문화비축기지, 어린이책축제 "책토끼와 책으로 놀장" 등 다양한 주말행사 개최
  • 송진아 기자
  • 승인 2018.06.12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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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책축제 포스터 <사진 = 서울시 제공>

[뉴스페이퍼 = 송진아 기자]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문화비축기지가 6월 16일과 17일 어린이 책축제 "책토끼와 책으로 놀장"을 비롯 도깨비 야시장, 상암소셜박스페스티벌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16일 진행되는 "책토끼와 책으로 놀장"은 어린이들이 책을 통해 다양한 문화예술을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어린이책축제이다.

T6 옥상마루에는 책 놀이터가 펼쳐진다. 어린이들이 자유롭게 책을 읽을 수 있는 놀이공간인 책토끼의 방, 책을 처방해주는 북닥터와 책약국, 아나운서가 들려주는 그림책 이야기 북캐스터, 앨리스 언니와 즐거운 레크레이션 시간 엘리스와놀아요가 운영된다.

T6 아카이브 공간에는 어린이들이 직접 그림책, 장난감을 팔아보는 책토끼시장과 책장 속 잠자던 책과 기부금을 모아 어려운 이웃과 나누는 사랑의 책꽂이가 펼쳐진다. 2F 강의실에서는 그림자극 <늑대가 뭐!>가 11시, 13시 2회에 걸쳐 공연되고, 15시부터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영화가 상영된다.

T6 야외와 1F에서는 페이스페인팅, 판박이 타투, 배지만들기, 비눗방울놀이, 보드게임, 북 큐레이터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책토끼와 책으로 놀장 운영시간 10:00~17:00)

이밖에도 다양한 볼거리들이 준비됐다.  T1 파빌리온에서는 폐기물을 이용한 예술작품 전시 ‘집어등, 바다의 빛’ 전시가 진행된다. 산업활동 과정에서 버려진 폐기물들이 상상력을 통해 예술작품으로 변화한 설치예술 작품으로 6월 1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된다. 

T4 복합문화공간에서 공간과 소리의 울림을 이용한 참여형 소리공연 ‘도시소리동굴’이 진행된다. 15일(금)~17(일) / 19:30 (40분소요), 매일 1회씩 공연되며 사전예약을 통해 누구나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

사회적경제 클러스터 공간인 상암소셜박스에서 ‘2018 상암소셜박스페스티벌[ㅁ(미음)] ’을 개최한다. 나눠쓰고 고쳐쓰는 ‘생활기술+수리마켓’을 주제로 6월 16일(토) 14시~23시까지 상암소셜박스와 문화비축기지 마당에서 진행된다.

망가진 장난감을 고쳐주는 ‘뚝딱뚝딱 장난감연구소’, 친환경 제품 체험 및 판매하는 ‘업사이클링 마켓’, 문고리고치기·자전거 수리 등을 배우는 ‘생활기술워크숍’, 함께 걸으며 기부와 게임을 즐기는 ‘빅워크와 함께하는 나눔걷기’, 맥주를 즐기며 이야기를 나누는 ‘혼술요가 커뮤니티’, 잔디위에서 즐기는 ‘나이트 영화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주말마다 진행되는 서울밤도깨비야시장은 앞으로 개장시간을 앞당겨 오후 3시부터 9시까지 진행된다. 숲속에서 즐기는 여유로운 피크닉인 문화비축기지 밤도깨비야시장은 맛있는 먹거리와 버스킹 공연이 있는 즐거운 축제의 공간이다.

문화비축기지에서 진행되는 행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문화비축기지 홈페이지(parks.seoul.go.kr/culturetank)에서 확인하거나 관리사무소(02-376-8410)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오진완 서울시 서부공원녹지사업소장은 “문화비축기지에서는 전시, 공연, 축제, 시장 등 다양한 시민참여 프로그램이 이루어지고 있으니, 가족단위 방문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가 이뤄졌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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