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성북동 문화재 야행, 빛과 소리 주제로 성북구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이벤트!
2018 성북동 문화재 야행, 빛과 소리 주제로 성북구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이벤트!
  • 육준수 기자
  • 승인 2018.06.19 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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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페이퍼 = 육준수 기자] 성북문화원은 오는 22일과 23일 양일간, 서울시 성북구 성북동 일대에서 “성북동 문화재야행”이 개최된다고 밝혔다. 본 행사는 성북구청이 주최하며 성북문화원이 주관, 아트그룹 슈필렌이 운영한다. 후원에는 문화재청과 서울특별시 등 9개 단체가 함께한다.

<2018 성북동 문화재 야행. 사진 출처 = 야행 홈페이지>

올해로 2회를 맞는 이번 행사의 부제는 “빛과 소리의 길”이다. 야행 기간에는 성북동의 대표 문화재 및 문화시설이 개방되며 부제에 맞게 홀로그램, 프로젝션맵핑 등 디지털 미디어를 활용한 프로그램으로 성북동의 역사와 문화, 사람들의 이야기가 재탄생된다.

성북동에 거주했던 음악가들의 명곡도 새롭게 편곡되어 거리를 채울 예정이다. 각 지역 무형문화재 예능보유자들이 참여하는 체험프로그램과 국가무형문화재 예능보유자들의 공연도 펼쳐진다. 이렇듯 유형 및 무형문화재, 디지털 기술이 결합된 이번 ‘성북동 문화재 야행’은 시민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문화재를 활용하고 즐기고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 있다.

한편, 성북동 문화재 야행은 문화재청의 문화재 활용사업 중 하나로 전국의 25개 지역에서 펼쳐지는 ‘문화재 야행’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문화재 야행만의 8가지 테마는 다음과 같다. 심우장과 최순우 옛집, 이종석별장 등을 야간개방하는 “야경”, 버스를 타고 이동하는 투어 뛰뛰야행 “야로”, 해설사와 함께하는 투어 “야사”, 성북구립미술관과 한국가구박문관 등 문화시설을 야간개방하는 “야화”, 성북명인전과 가족뮤지컬, 콘서트 등으로 꾸며진 “야설”, 성북동의 먹거리들을 탐방하는 “야식”, 성북동에 머물며 밤을 보내는 “야숙”, 전통가오리와 한국전통부채 듸림선을 만드는 “야시”이다.

이외에도 매듭기능전승자 박진영이 함께하는 전통매듭 팔찌 만들기와 전통서책 만들기, 누에고치 선잠 체험 등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문화재 투어프로그램, 체험프로그램은 홈페이지를 통해 6월 7일부터 예약이 가능하다. 단, 한국가구박물관은 6월 11일부터 전화를 통해서만 예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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