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해 한용운 추모 창작 뮤지컬 "심우", 오는 30일까지 매 주말 무료 공연!
만해 한용운 추모 창작 뮤지컬 "심우", 오는 30일까지 매 주말 무료 공연!
  • 육준수 기자
  • 승인 2018.06.19 01:4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페이퍼 = 육준수 기자] 호국보훈의 달인 6월을 맞이해, 성북문화원은 성북구 소재의 극단 ‘더늠’의 창작 뮤지컬 “심우”를 6월 16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성북동 심우장에서 총 7회 공연한다고 전했다.

<만해 창작 뮤지컬 "심우" 포스터. 사진 출처 = 성북문화원>

30분가량의 짧은 뮤지컬 “심우”는 만해 선사가 심우장에서 겪었던 아픔과 희망을 노래와 연기로 표현하고 있다. 뮤지컬은 전회 무료로 진행되며, 사전 예약 없이 누구나 심우장을 방문해 관람할 수 있다.

지난 16일 첫 공연에는 뮤지컬 직후 동덕여대 실용음악과의 음악공연이 이어지기도 했다. 오는 22일과 23일, 29일 공연은 오후 4시에 진행되며 30일 공연은 오전 11시와 오후 1시로 총 2회 진행된다.

29일에는 만해 한용운 선사 74주기를 맞아 오후 10시에 “추모 다례재”가, 오후 4시에 “추모 예술제”가 열린다. 이날 행사에는 뮤지컬 공연은 물론 혜강의 “님에게 포도주를 바치다”, 록밴드 빈티지프랭키의 만해 시로 만든 음악 공연이 펼쳐진다.

성북문화원 관계자는 짧은 시간이지만 아름다운 노래와 훌륭한 연기를 볼 수 있는 기회라며,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관람 부탁드립니다.”라고 주민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Tag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