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프랑스문화원, 2018 서울국제도서전 참가, 전시회, 작가 세미나 등 주최
주한프랑스문화원, 2018 서울국제도서전 참가, 전시회, 작가 세미나 등 주최
  • 김상훈 기자
  • 승인 2018.06.19 21:19
  • 댓글 0
  • 조회수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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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페이퍼 = 김상훈 기자] 프랑스 출판 시장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프랑스 출판 시장에 대해 이야기한 2016 서울국제도서전

[뉴스페이퍼 = 김상훈 기자] 주한 프랑스문화원이 6월 20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2018 서울국제도서전에 참가해 전시회, 작가 세미나 등을 주최한다.

프랑스-한국 전문가 세미나는 두 차례 진행되며, 아동문학을 주제로 프랑스의 사례를 공유하고 아동문학의 새로운 경향과 독서방법을 알아본다. 20일 오후 5시부터 코엑스 A홀 이벤트홀 1에서는 "아동문학의 새로운 경향"이라는 주제로 프랑스 작가 줄리 스테펑 챙과 아가트 드무아, 뱅상 고도가 참가한다.

6월 21일 오후 1시 코엑스 A홀 이벤트홀 1에서는 "트랜스미디어, 혁신과 아동문학의 새로운 독서방법"이라는 주제로 알뱅 미셸 줴네스 출판사 저작권 담당 샤를로트 브트렐을 비롯 프랑스 출판사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세미나가 진행될 예정이다.

왼쪽부터 아가트 드무아, 뱅상 고도, 줄리 스테펑 챙 [사진 = 주한프랑스문화원 제공]
왼쪽부터 아가트 드무아, 뱅상 고도, 줄리 스테펑 챙 [사진 = 주한프랑스문화원 제공]

문화 프로그램에는 한국에 작품이 출간되었거나 출간 예정인 세 명의 작가가 참여한다. 줄리 스테펑 챙, 아가트 드무아, 뱅상 고도 등 세 명의 작가이며, 이들은 한국에는 아직 잘 알려지지 않은 프랑스의 신세대 작가들에 속한다.

줄리 스테펑 챙은 스토리텔링 매체로서의 책과 디지털 기술과의 관계에 대해 수년 동안 연구했으며, 책과 새로운 디지털 기술 그리고 예술의 경계를 넘나드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23일 오후 5시 이벤트홀 1에서 줄리 스테펑 챙이 자리해 종이책인 동시에 어플리케이션인 작품을 소개하며 창작 단계, 영감의 원천, 스토리와 창작 매체가 서로에게 미치는 영향 그리고 창작의 어려움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24일 오후 3시 이벤트홀 1에는 아가트 드무아와 뱅상 고도 일러스트레이터가 참여한다. 이들은 "빨강부리의 대횡단" 책과 어플리케이션 "도시 속 숨바꼭질"을 소개하며, 공동작업의 과정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프랑스관 외벽에는 "디지털 독서 장치" 전시회가 진행되며, 트랜스미디어 분야의 어플리케이션(정오의 비, 빨간 실 이야기, 오! 신비한 그림 앱, 도심 속 숨바꼭질, 슈퍼히어로는 아티초크를 싫어해, 그라우) 6개를 소개할 예정이다. 아울러 프랑스 작가들을 만날 수 있는 사인회와 "프렌치 스토리텔링"을 비롯한 여러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한국에 살고있는 프랑스 작가들과 더불어 한국에 위치한 프랑스 출판사 아틀리에 데 카이에를 통해 프랑스어 번역서를 출간한 김시몽 번역가와 은희경 작가도 사인회에 참석한다. 교보문고와 협업으로 프랑스 도서 및 한국어 번역서가 프랑스관에서 판매될 예정이며, 방문객들은 현장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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