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2018 대한민국 독서대전 홍보 위해 서울국제도서전 참여
김해시, 2018 대한민국 독서대전 홍보 위해 서울국제도서전 참여
  • 김상훈 기자
  • 승인 2018.06.21 22:00
  • 댓글 0
  • 조회수 2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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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제도서전 행사장 내에 마련된 2018 대한민국 독서대전 홍보 부스 [사진 = 김상훈 기자]
서울국제도서전 행사장 내에 마련된 2018 대한민국 독서대전 홍보 부스 [사진 = 김상훈 기자]

[뉴스페이퍼 = 김상훈 기자] 김해시가 2018 대한민국 독서대전을 홍보하고자 2018 서울국제도서전에 부스를 마련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014년부터 매년 지자체 한 곳을 선정해 "책 읽는 도시"로 선포하고 대규모 독서박람회은 대한민국 독서대전을 개최한다. 16년에는 강릉시, 17년에는 전주시가 "책 읽는 도시"로 선정됐으며, 18년에는 김해시가 "책 읽는 도시"로 선정되어 대한민국 독서대전 개최지가 되었다.

2018 대한민국 독서대전은 8월 31일 김해시 가야의 거리, 김해문화의 전당 등 김해시 일원에서 2박 3일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김해시는 대한민국 독서대전의 홍보를 위해 서울국제도서전에 부스를 마련, 시민들에게 "책 읽는 도시" 김해를 선전했으며, 대한민국 독서대전이 개최되기에 앞서 김해시 전역에서 사전 홍보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해시는 올해의 책으로 선정된 "대리사회"의 김민섭 작가를 초청, 6월 23일부터 세 차례에 걸쳐 김해 시민들과 만나는 작가와의 만남 행사를 진행하며, 이밖에도 "교과서 밖에서 만나는 동시 작가", "동네책방&독립서점 작가나들이", "인문학 카메라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독서대전 홍보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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