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도서전] 주한프랑스문화원, 프랑스와 한국의 아동 디지털북 소개하는 자리 마련
[서울국제도서전] 주한프랑스문화원, 프랑스와 한국의 아동 디지털북 소개하는 자리 마련
  • 김상훈 기자
  • 승인 2018.06.22 11:36
  • 댓글 0
  • 조회수 15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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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한주리, 아멜리 레베이에, 클로에 라보르드, 샤를로트 보트렐, 박은덕 [사진 = 김상훈 기자]
왼쪽부터 한주리, 아멜리 레베이에, 클로에 라보르드, 샤를로트 보트렐, 박은덕 [사진 = 김상훈 기자]

[뉴스페이퍼 = 김상훈 기자] 주한프랑스문화원과 프랑스국제출판사무소가 2018 서울국제도서전에 참여해 프랑스의 아동문학을 살펴보는 세미나를 개최했다. 

21일 오후 1시 서울국제도서전 이벤트홀1에는 프랑스의 출판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프랑스와 한국의 아동문학 도서들이 어떠한 형태로 트랜스미디어 되고 있는가에 대한 사례를 살펴보았다. 

프랑스의 출판관계자인 아멜리 레베이에(출판사 레랑 베르 대표), 클로에 라보르드(출판사 레랑 베르 저작권 담당자), 샤를로트 보트렐(출판사 알뱅 미셸 저작권 담당자)과 박은덕 보림출판사 편집장이 발제자로 참가했으며, 사회는 서일대 미디어출판학과 한주리 교수가 맡았다. 

아멜리 레베이에와 클로에 라보르드가 레랑 베르 출판사의 그림책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 = 김상훈 기자]
아멜리 레베이에와 클로에 라보르드가 레랑 베르 출판사의 그림책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 = 김상훈 기자]

세미나는 아멜리 레베이에가 레랑 베르 출판사에서 출간한 디지털 도서에 대해 소개하며 시작됐다. 아멜리 레비이레는 "레랑 베르 출판사가 디지털 도서를 내기 시작한 것은 프랑스 교육부와 협업해 '예술교'라는 프로젝트를 시작하면서부터"라고 소개했으며, "프랑스의 디지털북은 2010년부터 14년까지 폭발적으로 늘어났고, 독자층도 많이 생겨났다. 새로운 독서습관이 자리잡는 시기이기도 했기 때문인데, 디지털북은 잠재력이 많기에 굉장히 매력적인 분야라 할 수 있다."고 전했다. 

출판사 알뱅 미셸의 그림책을 소개하고 있는 샤를로트 보트렐 [사진 = 김상훈 기자]
출판사 알뱅 미셸의 그림책을 소개하고 있는 샤를로트 보트렐 [사진 = 김상훈 기자]

클로에 라보르드는 레랑 베르 출판사의 디지털북 제작 과정에 대해 이야기했으며, 샤를로트 보트렐 알뱅 미셸 출판사 저작권 담당자 또한 자사의 디지털북이 어떻게 탄생하게 되었는지에 대해 이야기했다. 

박은덕 보림 출판사 편집장은 "전자책을 처음 만든 건 2011년 '달려 토토'였다."며 이 책을 통해 BIB 그랑프리에서 한국 최초로 수상하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출판관계자들은 그림책, 아동도서 등이 어떻게 디지털북으로 전개됐는지의 과정을 이야기했으며, 양국 출판시장에 나타난 새로운 경향과 출판사가 시장에 갖는 영향력, 그리고 아동문학의 미래가 어떻게 흘러갈지 등에 대해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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