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페이퍼 = 육준수 기자] 서울국제도서전의 주빈국인 체코의 작가들에게 작품에 대한 이야기와 개인적 사연들에 대해 들어보는 시간이 마련됐다. 22일 이벤트홀 1에서 진행된 국제 프로그램 ‘체코 작가와의 만남’이다.



이날 행사에는 체코의 작가인 미할 아이바즈와 비앙카 벨로바, 마렉 신델카가 참여하여 한국의 독자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마렉 신델카는 자신이 시집의 제목을 짓는 과정에 대해 설명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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