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명 필자들 한 자리에! 이번 주말 서울국제도서전 방문은 어떨까
국내 유명 필자들 한 자리에! 이번 주말 서울국제도서전 방문은 어떨까
  • 김상훈 기자
  • 승인 2018.06.23 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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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제도서전 B홀 [사진 = 김상훈 기자]
서울국제도서전 B홀 [사진 = 김상훈 기자]

[뉴스페이퍼 = 김상훈 기자] 국내 최대의 도서전인 서울국제도서전이 지난 20일 개막 후 순항하고 있다. 책이 주는 엄숙함이나 딱딱한 행사라는 선입견을 넘어 '확장'이라는 주제로 개막한 2018 서울국제도서전은 흥미를 유발하는 기획과 프로그램으로 독자들의 눈을 사로잡고 있다. 

주말인 23일과 24일은 서울국제도서전의 준비한 특별 기획이 제대로 선보이는 날이기도 하다. 

"여름, 첫 책"은 유명 작가들의 신간 도서를 서울국제도서전 기간에 독점 판매하는 기획으로, 작가들의 신간이 공개됨은 물론 작가들과 직접 만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23일에는 특히 "역사의 역사"의 유시민 작가, "오버 더 초이스"의 이영도 작가, "이토록 고고한 연예"의 김탁환 작가, "정유정, 이야기를 이야기하다"의 정유정 작가 등 국내 유명 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독자들과 만난다. 작가의 팬이라면 토요일에는 서울국제도서전 행사장을 찾아가보는 건 어떨까? 

오전 11시 30분, A홀 돌베개 부스, 유시민 작가 사인회 
오후 1시, A홀 민음사 부스, 이영도 작가 사인회 
오후 2시, A홀 책만남홀 1, 김탁환 작가 강연회 
오후 3시, A홀 책만남홀 1, 이승우 작가와의 만남 
오후 3시, A홀 문학동네 부스, 김인숙 작가 사인회 
오후 3시, A홀 은행나무 부스, 정유정, 지승호 작가 사인회 
오후 5시, A홀 책만남홀 2, 곽아람 작가와의 만남 

2018 서울국제도서전은 "라이트노벨 페스티벌"과 함께한다. 페스티벌 장터에서만 만날 수 있는 한정출판물과 캐릭터 상품, 원화 전시 등이 이뤄지고 있으며, 23일과 24일에는 일본의 라이트노벨 작가를 초청한 사인회를 진행할 예정이기도 하다. 

라이트노벨 페스티벌 행사장 [사진 = 김상훈 기자]
라이트노벨 페스티벌 행사장 [사진 = 김상훈 기자]

23일 오후 2시 30분에는 "라이트노벨, 한 번 읽어보지 않겠어요?"라는 제목으로 토크 프로그램이 예정되어 있다. 김봉석 대중문화평론가가 사회를 맡으며, 맑은날오후 작가, 선정우 만화칼럼니스트, 주성민 블랙시드 엔터테인먼트 대표가 참여해 라이트노벨의 특징과 흐름, 읽고 창작하는 즐거움, 독자와 시장 확장 가능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B홀에 마련된 "읽는 약국"과 "여름, 첫 책" 코너 [사진 = 김상훈 기자]
B홀에 마련된 "읽는 약국"과 "여름, 첫 책" 코너 [사진 = 김상훈 기자]

2018 서울국제도서전은 이밖에도 작가와 직접 만나 대화를 나누고 작가로부터 책을 처방받는 '독서클리닉', 해외의 작가들과 만나는 외국 작가와의 만남 등을 준비해 독자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또한 참여 출판사들이 개별적으로 준비한 사인회, 낭독회, 작가와의 만남 등의 프로그램이 있어 도서전을 관람하는 또 하나의 묘미가 될 것으로 보인다. 

2018 서울국제도서전은 오는 24일 일요일까지 삼성역 인근 서울 코엑스 A홀과 B홀에서 이어질 예정이다. 관람 시간은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전시 종료 30분 전부터 입장을 제한한다. 도서전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서울국제도서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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