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e-Book 제작사 eMooks, "텍스트와 사운드 이펙트 결합 선보일 것" 서울국제도서전에서 밝혀
이탈리아 e-Book 제작사 eMooks, "텍스트와 사운드 이펙트 결합 선보일 것" 서울국제도서전에서 밝혀
  • 육준수 기자
  • 승인 2018.06.23 11:39
  • 댓글 0
  • 조회수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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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페이퍼 = 육준수 기자] eMooks(이하 이묵스)는 “독서는 단순하고, 직각적이고, 편리해야 한다.”는 신념하에 전자책의 다양한 가능성을 추구하는 이탈리아의 E-Book 제작사이다. 이묵스는 서울국제도서전을 맞아 지난 21일 오전 11시, 삼성코엑스 A홀 이벤트홀1에서 “디지털 리딩의 미래”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플라비아 미레시. 사진 = 육준수 기자
플라비아 미레시. 사진 = 육준수 기자

이날 발표를 맡은 플라비아 미레시(Flavia Milesi) 팀장은 이묵스는 전자책을 단순히 눈으로 읽는 어플리케이션이 아니라고 이야기했다. 다양한 사운드 이펙트와 결합 및 동기화를 이뤄 여러 감각을 동시에 제공하며, 독자가 선호하는 리딩 스타일에 맞게 스트롤을 조절이 가능한 “영화를 보는 듯한 전자책”이라는 것. 

그럼에도 디지털 페이지는 종이 페이지와 다름없게 구성되어 있어, 종이책 읽는 느낌을 그대로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플라비아는 부연했다. 특히 만화의 경우는 글뿐만 아니라 그림도 소리와 연결되어 더욱 박진감이 넘칠 것이라는 설명이다. 

이를 가능케하는 기술력은 모두 이묵스에서 제공한다. 플라비아는 “출판사들이 PDF나 e-pub 등 어떤 포맷으로나 파일을 보내도, 이묵스는 이 파일에 사운드 이펙트를 넣어 mks 파일로 변환시킬 수 있다.”고 이야기했다. 그러며 “이렇게 번역된 책은 전 세계의 곳곳으로 확산”이 가능하다고 자부했다. 

플라비아 미레시. 사진 = 육준수 기자
플라비아 미레시. 사진 = 육준수 기자

끝으로 플라비아는 “텍스트 컨텐츠나 그림들이 이묵스가 창조하는 음향효과나 음악과 동기화되는 과정은 신선한 경험이 될 것”이라며 “교육, 문학, 만화, 사업, 의료 어떤 분야에서도 적응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이날 플라비아 미레시가 진행한 “디지털 리딩의 미래 : 이묵스” 세미나는 출판인들의 참여 속에서 끝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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