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人] 영화 “인랑” 김무열, “총 가져와라, 고소해야겠다는 이야기도 나왔다.”
[영화人] 영화 “인랑” 김무열, “총 가져와라, 고소해야겠다는 이야기도 나왔다.”
  • 육준수 기자
  • 승인 2018.06.23 14: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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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페이퍼 = 육준수 기자] 지난 18일 압구정 CGV에서는 정우성, 강동원, 김무열, 한효주, 최민호 배우와 김지운 감독이 참여한 영화 “인랑”의 제작보고회가 진행됐다.

김무열 배우. 사진 = 육준수 기자
김무열 배우. 사진 = 육준수 기자

한상우 역을 맡은 김무열 배우는 이날 “이 자리를 빌려 한효주, 강동원 배우에게 사과하고 싶은 일이 있다.”고 이야기했다. 촬영 과정에서 두 배우가 타고 있는 차를 들이받았으며, “차를 들이받고 끝나는 게 아니라, 그 차를 끝까지 밀고 가서 불구덩이로 집어넣은 일”이 있었다는 것. 김무열 배우는 “그때 (농담으로) 총을 가져와라, 고소해야겠다는 이야기도 나왔다.”며 “두 분께 사과드린다.”고 전했다.

김무열 배우. 사진 = 육준수 기자
김무열 배우. 사진 = 육준수 기자

김무열 배우의 사과에 강동원 배우는 “총을 가져오라는 건 무열씨가 아니라 감독님을 쏘겠다는 것이었다.”고 짓궂은 농담을 던졌으며, 한효주 배우는 “총이 필요하다는 말은 제가 한 것 같다.”고 거들었다.

이에 김지운 감독은 “저는 큰 그림만 그렸지 디테일한 부분은 정두홍 무술감독이 했다. 저는 안전을 강조했다.”고 딴청을 피워, 제작보고회에 참여한 이들에게 큰 웃음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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