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人] 영화 “인랑” 강동원, “강화복 자체만 30Kg... 군대에서 멘 군장 떠올랐다.”
[영화人] 영화 “인랑” 강동원, “강화복 자체만 30Kg... 군대에서 멘 군장 떠올랐다.”
  • 육준수 기자
  • 승인 2018.06.23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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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페이퍼 = 육준수 기자] 오는 7월 25일 개봉하는 영화 “인랑”의 제작보고회가 지난 18일 압구정 CGV에서는 이뤄졌다. 이날 행사에는 정우성, 강동원, 김무열, 한효주, 최민호 배우와 김지운 감독이 참여해 기자들과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강동원 배우. 사진 = 육준수 기자
강동원 배우. 사진 = 육준수 기자

인랑이라 불리는 인간병이 임중경 역을 맡은 강동원 배우는 이날, 촬영 중 있었던 어려움을 고백했다. 강동원 배우는 “지하수로 세트에서 강화복을 입고 촬영하려니, 처음엔 입고 걷는 것도 너무 힘들었다.”며 “옷 자체만 30Kg에 다른 장비를 장착하면 40Kg이 넘었다. 군대에서 멨던 군장이 떠올랐다.”고 전했다.

강동원 배우. 사진 = 육준수 기자
강동원 배우. 사진 = 육준수 기자

이어 강동원 배우는 “그래도 일주일 정도 하니까 몸이 적응이 됐다. 근데 그때부터는 감독님이 뛰라고 시키더라. 그래서 뛰었더니, 나중엔 또 육탄전을 시켰다.”고 너털웃음을 터트렸다. 이에 김지운 감독은 “될까 싶어서 시켜보니 다 하더라. 주먹으로 하는 액션 씬까지 다 했다.”고 만족감을 표했다.

강동원 배우. 사진 = 육준수 기자
강동원 배우. 사진 = 육준수 기자

또한 자신은 “비트를 보고 자란 세대”라는 강동원 배우는, 항상 선배인 정우성 배우가 함께 연기를 해보고 싶은 욕구가 있었다며 “드디어 같이 할 수 있게 돼서 감사하게 생각한다. 다음에는 더 재밌는 걸 해보자는 이야기를 나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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